버림받은 에고...나...애정결핍 나..
그게 너무 수치스럽고...그게 너무 힘들고...아프고 아파서...보고싶지 않았다...
수치스러워서...보고싶지 않았다..
남들이 외로워 보일때....초라해 보일때...
왜 내가 챙피하고..부끄러웠나 돌이켜 보니...
내안에 버림받은 아이가 공명해서 그런거였다.
너무 내안에 버림받았다는 믿음과..수치심에 내면은 어두운데..닉네임을 빛나 라고 하니..왠지 쑥스럽다.
그리고 고상한거 좋아해서...고상한 닉네임 계속 쓰려고했지만...
그냥 빛나는 거야...원래 빛나는데..내가 또 나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봐서...빛나는 모습을 눌러놓아서 몰랐던거야...
억압이 풀어지면 자연스레 빛날테니..그냥 두기로
울엄마...
내가 엄마한테 늘 뺏으려고만 했구나...빼앗고 싶었어...오늘 엄마에게 좀 주니 엄마가 당연한듯 받더라...엄마도 받고싶었구나...그동안 내가 버림받았다고 굳게 믿어서..내가.아파서..줄수가 없었다..줘도 주는게 아니었다.
자운선가 2번다녀오고 나니...엄마랑 수다를 떨수 있어서 좋다..
전에는 짜증만 났었고...무뚝뚝하고..엄마 무시했었는데...쫑알쫑알 얘기하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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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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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오 작성시간 19.12.18 현재빛나님~~~
참나를 만나고 인정하는 진정한 공부가 시작되었음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나의 미움을 수치스럽다고 두렵다고 모두 무시하고 버려버린 저를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인식시켜 주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움과 두려움을 깊이 깊이 인정하시고 허용하셔서 멋지고 카리스마 짱짱한 빛나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정한 나를 만나는 수행을 스승님 자운님 혜라님 을 인연되셨다는게 축복중에 축복이라 인정합니다~~
인복이 많으신 빛나님 도반님은 곧 닉네임처럼 빛나는 현실을 창조하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운스 작성시간 19.12.19 사랑과 감동의 댓글을 다시는 당신은 누구신가요^^항상 원오님의 댓글에는 사랑이 넘치시네요 수행모임 가면 꼭 뵙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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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재 빛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8 따뜻하신 도반님들 감사해요. 혜라님 멋지고요. 마인드케어해주신 다빈마스터님 감사해요. 기휘마스터님도요. 덕분에 봄바람처럼 포근한 사랑의 기운 많이 받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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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시간 19.12.19 바운스님~~
저는 부산아지매 원오입니다
사랑주셔서감사합니데이~~
고마워요 -
작성자눈꽃송이 작성시간 19.12.19 두번수행으로 엄마랑 수다를 떨수 있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현재 빛나님은 마음이 무척 발달하신분 같네요 닉네임도 예뻐용^^
앞으로도 계속 수행의끈 놓지마시고 정진하시길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