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기 후기

[이뿌이]

자운선가에 와서처음에는 이상한 단체라고 생각하고 두려운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오게되었는데 강의를 듣고 아! 이상한데가 아닌걸 알고 안심이 되었다
특히 살면서 고민되고 괴로웠던일이 관념이라는 마음이 그렇다는걸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했다
그래서 점점 강의에 집중하게 되고 열심히 프로그램을
따라 했더니 뭔가 시원하고 왜 그랬다는게 이해가 되고편해졌다 또 태아때 강의를 듣고 또 한번 놀라고 어떻게 내 속을 콕콕 찌르며 저렇게 잘 알까?신기하기도 하고 점쟁이인가? ㅎㅎ 다시 한번 신기했다
또 세번째 날에는 터라피를 했는데 살면서 내가 그렇게울 줄 아이라는 사실에 또 또 놀라고 나의 마음을 그렇게 버리고 무시하고 지워버리고 살았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고 진짜 여기와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놀라고 가는거 같다
둘째날 그렇게 집에 가고 싶었는데 놀랍게도 마지막날에는 가기 싫어지고 이렇게 내 마음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한 마스터님들의 하나라도 더 해주시고애쓰는 마음이 느껴져서 또 올거 같다
여기를 소개해준 강건임언니 넘 고맙고
같은방 사람들도 알게 되어서 넘 좋고 감사하다
또 봐요~^^

[이뿌이]

네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용~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용~^^

[별하]

귀염뽀짝한 내 친구 은정아^^
너 옆에서 신나게 코골고 잤던 나 하은이야~
후기 너무 예쁘고 너 마음 같이 느끼면서
나도 행복한 마음이 된다.
우리 잘 지내다가 또 보자!
그 땐 더 반갑겠지?^^
대단한 은정이 하이팅!
쓰릉흔드.

[이뿌이]

ㅋ 살면서 귀엽다는 말 하은이 너한테 처음들어본다
듣기 좋아~내가 귀여운가?하고 생각도 들고
너가 그렇게 봐줘서 넘 좋다~ㅎ
우리 또 보자이~^^
하은이도 홧팅~♡♡

[별하]

이뿌이 은정아 어 우리 첫날밤에는
같이 옆에 자고 있어도
얼굴도 몰랐는데 마지막날에
은정이 너 눈에서
하트 뿅뿅 나오는거 보고
나 정말 감격했자나....
(이게 다 뭔가 하고 ㅎㅎㅎㅎ)
대다나다 ~ 진짜!
첫수행와서 넘나 멋지데이!!!
다음에 우리 또 같이 수행하쟈이^^

[앗싸]

이뿌이님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후기로 느껴지네요 ~^^♡
살다가 또 힐링이 필요해지면 자운선가 명상 모임에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