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기 초참 닉네임 '지혜'님의 후기입니다.

혜라TV를 보고 많은 공감이 되었다.

딸과 함께 오려고 했지만 함께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내가 먼저 포기하지 않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으며 진정한 나를 알아가려고 무던히 애쓴 나의 마음을

혜라TV를 보며 그 근원을 알려준 동영상을 보고 참여하니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여러 마스터님이 이끄시는대로 마음이 잘 움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끄심으로 나의 진정한 삶을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동안의 나의 마음을 버리고 살고 밖에서만 찾으려 했으니 알 수가 없었음을.

이제는 그 모든 것이 나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며 어렴풋이 머리로만 이해하며 지냈지만

내 안에 본성이 있음을 알고 그 본래의 마음으로 올라오는 마음을 잘 느껴 내 마음을 인정하고 알아주는 삶,

이 행복한 나의 삶,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첫 출발점이 되는 수행이었고 정말 버림받고 천덕꾸러기,

외면당한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암흑 속에서 살았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알아차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주시는 모든 마스터님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홍애]

지혜님의 초참 수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역시 본인의 마음을 보는 것이 전부이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오]

지혜님~~
본성을 만나기위한 첫출발점이 너무 알차고 체계적인 시스템 으로 진행됨에따라 마음에 관한 엑기스는 오롯이 알아차려셨군요~~
마음의 영성이 많이 발달하신 지혜 도반님~~
닉네임 처럼 태양을 가리우고 있는 에고인 구름이 걷히고나면 완전한 대각 지혜 그자체로 현실을 영위할수있을 지혜님의 수행이 기대되고 존경스럽습니다~~
본래로 가는 인간의 마지막단계 무의식에 내가버린 나를만나 인정하고 허용하는 이길에 동반자로 와주시고 또한 잘받아 들이시는 수행천재 지혜님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