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기 견특(성관념)후기-아픈 마음을 만나다

작성자홍애|작성시간20.04.20|조회수307 목록 댓글 24

저는 이번 수행에서 드디어 아픈 마음을 만나서 앞으로는 느껴주며 함께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는 선우리더도우미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어요. 너무나도 가고싶어서인가 새벽 4시에 잠을 깨어 피곤한데 운전을 잘하셔서 음악치유도 하고 풀어내기도 하며 편하게 수행을 다녀왔어요. 저의 수치와 살기를 다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혜라님 첫날 강의시간에 제가요 졸았어요. 아픈 마음을 하도 버리고 수치줘서 제가 똑같이 당했어요. 다행이 혜라님이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깨워주셔서 정신을 차릴수 있었어요. 혜라님 아픈 마음을 인정해주겠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현지마스터님 아픔 마음을 만나게 상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민수마스터님 두려움과 아픈 마음을 느끼게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소울테라피 너무너무 좋아요~~^^

명상홀이 새로 꽃단장을 해서인가 쿤달리니를 진행해주시는 수민마스터님이 한송이 어여쁜 꽃으로 보였어요. 그래서인가 몸털기를 도와주는 에너지를 조금 느꼈어요. 수민마스터님 대단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은숙마스터님의 잉태, 탄생, 유아기와 성 주제 강의도 엄청 재밌었어요. 은숙마스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틑날 혜라님 강의에서는 영체가 곧 사랑, 치유, 생명임을 알았어요. 혜라님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가야님 강의는 수치가 느껴지지 않고 재밌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꿈다방님이 보내주신 천혜향은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련방에서 함께 생활한 도반님들 저에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특히 현정언니는 마스터님수준으로 관념분리를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셋째날은 혜라님이 세션으로 무의식해부를 해주시며 성수치가 청산된 성욕은 황홀하고 아름답고 귀엽다고 알려주셨어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이번에는 아시는 언니들이랑 가끔씩 공감소통을 함으로서 수행이 더 즐겁고 좋았어요. 언니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혜인마스터님과 윤만마스터님이 함께 진행해주신 성관련 토크쇼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두분 마스터님이 솔직 흥미진진하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기휘마스터님 마인드케어시 저의 살기를 풀게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넷째날은 혜라님이 호해주고 사랑주셔서 제 몸속의 영체가 더욱 강해졌어요. 혜라님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견특답게 패션쇼와 춤수행시 자신감 넘치게 자신들을 표현하셔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날은 혜라님이 아픔이 사랑이고 인내를 강조하시며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혜라님은 세계에서 최고의 영적지도자이십니다. 저도 스승님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수행으로 아픔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고 곧 좋게 바꿜거라 믿기에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으려고 합니다. 현대사람들은 아픔을 모르기에 집착하다 쉽게 버린다고 하신 스승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리심님과 언니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주신 사랑을 제가 미움으로 받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언니 저를 편하게 홍애라고 불러주세요. 그동안 정말 미안했어요.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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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4 도사랑님 덕분에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이 싹 풀립니다 놀다가 사일째 알바를 하고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요 진리의빛이 비추어주셔서 오늘은 신명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 작성자자평 | 작성시간 20.04.24 홍애님의 수행열정과 수행에 대한 마음자세~~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4 알바 나가는 길에 자평님 사랑 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훨훨 날라다닐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Naga(니까) | 작성시간 20.04.25 매번 즐겁기만 했다가 아픈 아기 처음으로 만났다고 기뻐하신 홍애님~
    홍애님의 수행에 대한 열정과 믿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 같네요~
    앞으로 함께 성장해요~♡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5 네 니까님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버려서 엄청 서럽고 아팠어요 다행히도 니까님 사랑을 받아서 좀 수월하게 만남을 가질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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