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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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선 작성시간20.05.05 여자 다버리고 남자로 살고 싶었던 아이...
그 버림받고 또 버림받은 여자를 저도 이번 수행에서 만났답니다
보배언니 우리 같 그 여자 마음 인정해주고 느끼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 보아요~♡ -
작성자 박보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6 같은 병을앓고 있는 동지를 만나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수행전이라면 그게 그의 수치인줄 알았겠지요? 그게 나의 수치임을. 아팟던아이를 외면했던 냉정함임을 인정하는 귀한시간 절절한 느낌으로 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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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암 작성시간20.05.06 평생을 버려두었던 아이를 만나 마음으로 울어주셨다니 참 잘 하셨습니다.내 안의 그 어떤 마음도 모두 다 인정해줄 수 있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