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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기 수행참가후기입니다~!

작성자색종이| 작성시간20.05.04| 조회수1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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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5.04 색종이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주는 선물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가 없지요 저도 마음의 선물을 받아서 행복해 하는 일인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헬렌 작성시간20.05.04 색종이야 오랫만에 너무 반갑다~
    잘왔다~ 잘지내는 모습보니 보기좋더구나. 앞으로는 자주보자~^^
  • 작성자 보리심 작성시간20.05.04 가슴 절절하게 감동가득한 사연들을 어쩜 이리도 산뜻하게 담담히 글도 잘쓰시나요~
    색종이님 후기로 내 마음도 행복하고 내 자식들이 내 사랑을 알아준것 같아 또 행복하네요~

    이런 훌륭하고 사랑 가득한 아들을 부모님이 어찌 사랑하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마음의 고향에서 부모님의 사랑에 눈뜬 색종이님 돌아온걸 너무나 축하하고
    행복해지신것도 축하드려요~
    너무 반가웠고 이제 자주만나요~♡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5.04 수많은 세월을 미워만했던 수치스럽다고만 했던 울아빠의 눈빛이~~
    색종이님의 후기를 읽는순간 아빠의 술취한 개슴치래한 눈빛이 갑자기 왜이리 안타까움으로 많은자식 먹여살릴려니 두려움을 감춘 눈빛으로 천갈래 만갈래로 아픔으로 와닿는 아빠의 눈빛~~
    늘 외면했고 꼴보기싫은 아빠의 눈빛이 너무나 아프다~~
    색종이님 순수하게 느끼시고 참회하시는 그마음 넘넘 존경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저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후기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바램이 있다면 수행가실때마다 2탄 3탄 후기 부탁드릴께요~
    최 고 최 고~!!!!
  • 작성자 자운(磁澐) 작성시간20.05.06 오~~~ 누군가 했네! 너 정균이구나! 참 반갑다. 역시 넌 마음이 누구보다 넓고 큰 아이였었어.
    참 오랜만이라 더 어릴적 널 생각하면 감개가 무량하구나. 정균아, 참 잘했다. 참 장하다.
    네가 있어 네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하나같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자랑스런 가족으로 살아가게 되는구나.
    엄마 아빠의 뜨거운 사랑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니 정말 장하다.
    왠만큼 힘쎈 남자도 이겨내기 힘든 극한 운동으로 국가 대표선수의 경지까지 올랐다니 너야말로 장부 중의 장부가 아니냐!
    그 정신 그 마음으로 더욱 크고 훌륭히 성장해서 이 시대에 보기드문 진정 참되고 큰 어른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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