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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5.05 이선님 세번째 수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차근차근 한걸음 한발짝씩 무의식의 나를만나러 혜라엄마 손잡고(영체) 더더 깊이 깊게 진입하시는 이선님~~
그동안 꽁꽁덮어놓았던 만나는게 너무 두려웠던 또다른 나를 이세야 기꺼이 만나기를 허용하시고 용기내신 이선님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마음들에게 미안하다고 참회하시는 글을 보면서 나를 보는듯 하여 공명되어 눈물이 흐르네요~~
눈물의 끝은어디일까요~~
지리산 고운동 산자락에도 비는내리고~~~
내가버린 모든 아픈아가들의 울음소리가 웃음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우리는 함께울고 위로받으며 나아가야겠죠?
대각을 응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