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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8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수련중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이름을 아는 분들이 없어서
떠오르지가 않아 아쉬워요ㅠㅜ
저를 "0"살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칸툐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시간을 보냈네요...
밖에서는 설탕이나 밀가루는 입에도 안 대는데....
여튼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지지도 많이 해주셨고 고맙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따뜻해져요 수련동안의 기억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전부이니 다 얻고 왔네요
무엇보다
본래의 존재와 성령(영채)의 존재를
깨우쳐 주신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