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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6.09 썬이님~~
맞아요 맞군요 너무 지당하신 말씀~~
그때는 그당시는 너무나 힘들고 당황스러웠었는데~~
그리고 수행전에는 도려내고 싶었던 수치의 흔적을~~
이제돌아보면 그아픔이 현실의 수행에 밑거름이 되고 있었다는것을~~
썬이님의 후기를 통햐 다시금 전생의나의 아픈마음을 되세김질 하는 시간을 갖게하네요~^
수행이 깊어가시는 썬이님 마니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슴 떠끈떠끈 싸~아 뭉클합니다
영체여 이 아픈아기를 치유해주소서~~
사랑합니데이~♡♡♡ -
작성자 보리심 작성시간20.06.10 그 어떠한 순간도 필요하지 않은건 없다는 말씀에 제 상처받은 아픔들이 이해받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이제는 모두다 내어맡기고 모든 상황 받아들일수 있도록 영체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