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늘 자운선가를 저의 친정집이라 의지하고 살았는데 4박5일 마지막날 혜라님께서 친정집 같은 곳이라 생각해도 좋다는 말씀에 허락 받은 느낌이라 더욱 신이납니다. 어제 떠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사진으로 혜라엄마 얼굴뵈니 또 뵙고 싶어 눈물이 쏟아지네요..언제 또 가게될까 날짜만 궁리하게 됩니다. 표현이 참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이 감사하고, 소중하고, 고마운 마음을 어떤 언어로 표현해야할지 할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의 마음의 엄마 혜라님~~너무 너무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또 너무 너무 훌륭하고 멋지신 최고의 마스터님들 너무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또 수행길에 함께 갈 여러 도반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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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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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틸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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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래 작성시간 20.06.16 마틸다님 친정엄마와 형제자매들이 곁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마음 인정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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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틸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16 제가 요즘 무슨 복이터져 이런 복을 맞이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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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나무 작성시간 20.06.16 저도 마틸다님처럼 친정이 생기고 울며 안길 혜라 엄마와 자운 아빠가 생겨 너무 좋아요. 사랑 못 받고 오갈데 없는 외로운 고아 관념이 사라지고 있네요. 우리 마음은 항상 자운선가에 두고 수행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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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틸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16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