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하니 있던 나에게

작성자배를타자|작성시간20.06.15|조회수268 목록 댓글 5
뚱하니 있던 나에게 혜라님이 노래를 시켰어요
난 내 모습을 보고 있지 않은 터라 그리 뚱~하니 있을거란걸 몰랐어요
노래부르고 있는 저에게 혜라님이 허리에 손을 얻고 있었는데..
난 더워서 위아래로 열이 나는가보다 했죠~
그런데 단 위에서 내려오는 동시에
그 밑에서 아궁이 불때는줄~
따끗한 열이 회오리 치듯~ 나에게 잠시 맛만보여주고 서서히 식어가는데~
시간이 지나 아~ 그것이 그것이구나~
를 알았다죠?
그날 밤이 지나 새벽~
혜라님의 얼굴이 떠오르더니 음성이 들렸어요
아가 많이 힘들지?
그래서 네 저 힘들어요
그리고 저 잘했죠?
라고 말했더니 쌩긋 웃으시는 모습에
빵~하고 울음이 터지고 얼음같이 닫혀있던 내 마음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틈이 보이고 있어요
그 따뜻함은 머리털나서 처음 임을 고백
그래서 저분을 사람들이 칭송하고 사랑의 엄마라고 칭하는구나~ 느꼈다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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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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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ophie | 작성시간 20.06.15 배를타자야, 영체의 축복 받은 걸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이 세상에 와서 나는 참 좋아. 사랑해♡
  • 작성자원오 | 작성시간 20.06.15 배를타자님~~
    오늘 전화드린 부경지부 원오입니다~~
    따끈따끈한 영체체험 후기를 보니 너무 감동입니다~~
    몸이 많이 열리시고 발달하신 배를타자님이 많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혜라엄마의 영체 사랑으로 무의식의 1차크라를 훅 열어신 도반님~~
    아마도 전생에 무량공덕이 있었나보군요~
    내일은 부산 부경지부에 혜라님 오셔서 마음세션 날입니다~~
    혹 인연이 되시면 동참하셔서 혜라엄마의 더큰사랑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도반님의 앞날에 풍요롭고 신명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데이~!!!!!
  • 작성자우현 | 작성시간 20.06.16 배를 타자님 이번 기수에서 함께 수행했던 부산지부 최우현입니다
    마음의 엄마 혜라님을 만나신것 진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홍애 | 작성시간 20.06.16 배를타자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영체 받으신걸 축하드립니다 언젠간 선가에서 만날수 있겠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기적뿅 | 작성시간 20.06.18 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수행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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