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기 초참 나의 버린마음을 알게된 귀한 시간

[눈빛이 맑은 주현씨]

도착후 처음 자운선가의 느낌은. 다 받아줄께 이리와~. 하는 포옹의 느낌이였습니다.
자운선가를 간이유는 내가 왜 태어났을까???였습니다.
엄마의 유산후 산후조리를 못해서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후천적이니 다시 출산 후 산후조릴 잘하면 다시 정상이 된다고 하셔서 생긴게 저였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해서 갔습니다.

마음깨우기는 뭘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수행의 시간들 ....
뭔지. 알것 같더라구요. 모든 시간들에서 나오는 모든 감정들이 마음이라는걸. 그걸 보기 싫어 화내고 분노하고 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알아주니. 내안의 눈물과 묵혀두었던 모든 감정들이 다 올라와 목이 쉴정도로 오열을 했어요
-이만큼 나왔으니 이젠 안나오겠지
-이만큼 했으니 강도가 덜하겠지
아 저의 관념들~. 계속 새롭게 수행이 거듭될수록 더더더 몰랐던 나의 마음들이 더더더 많이 나왔어요

마스터님과의 2번의 상담에서 처음엔. 마스터님이 내 눈을 보고
상황극도 하며 말씀하시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마스터님 눈만 계속 보며 머리로 생각하며 말을 하다 한순간의 훅 마음이 올라왔고 멍~ 해지고 눈물이 나면서.

그 마음에 해당하는 상황들이 영상으로 떠올라서. 또 한번 오열을 했답니다
자운선가가 왜 과학명상센터인지 알겠더라구요

많이 경험하시고 순리대로 마음을 깨워 주시는데... 매 수업시간이 끝나고 묵언을 할때마다

아~ 이래서구나 라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수행하며 중간중간 소울테라피,마인드케어, 상담, 힐링섹션등 프로그램을 하는데 강력 추천합니다.
살면서 굳었던 몸과 살면서 버렸던 마음을 충분히 알수 있게 해준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가 의문을가진 모든 일들이~
안마춰 졌던 퍼즐들이 일부분이 모두 마춰 졌구요.
더 많은 것들이 있다고 느껴졌고. 왜 연달아 자운선가에 가야 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왜 제와 다른 모든 도반님들이 혜라님과 마스터님들께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했는지 알거 같아요
다음수행에 찾아뵙겠습니다.

너무나도 사랑이고 귀하디 귀한 자운선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눈빛이 맑은 주현씨]

원오님 답글 읽고있으니 힘이 나고 든든한 빽이 생기것 같은
듬직함이 듭니다.
열심히 실습하고 수행도 즐기면서 하는 눈빛이맑은 주현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홍애]

눈빛이 맑은 주현씨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지금처럼 쭉 나아가시면 깨달음을 반드시 얻을 것입니다 언젠간 선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눈빛이 맑은 주현씨]

홍애님~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
잘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황홀한 우주]

어제 고운명상원에서 꼭 안아 주셔서 넘 고마워요♥💕
백마디의 말보다도 강했던 한번의 포옹 ♥💕 음~~조아요

[눈빛이 맑은 주현씨]

우주님 저도저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웃으며 저를 바라봐 주신 눈빛 너무 사랑스러우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