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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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7.16 태호님~~
자신의 아픈마음을 인정하시고 받아드리시는 그리고 어떤 열등감도 수치도 허용하시는 영체의 사랑을 오롯이 받으신 태호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참 많이도 아프시고 힘든길을 둘러오셨네요~
아픈엄마 혜라엄마 영체님께 의존하고 맡기시는 도반님의 절절한 아픈마음을 공감하며 오늘도 멋진 영체 체험담으로 저의 하루가 시작되네요~^
혜라엄마 인연으로 이렇게 아픈마음 느끼는 도반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용기나고 아름답습니다~~
도반님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6 원오님, 제 아픈 마음을 이해받는 것만 같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ㅡㅜ..
정말 먼길을 애둘러 왔다는 것을 이번 기수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언제나 영체의 사랑 안에 거하는 존재가 되시기 바라요, 원오님!
저도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6 >_< 이렇게 사랑스런 마음을 내어주시는 홍애님께서도 영체가 사랑하실거에요.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사랑받는 영체의 딸 작성시간20.07.16 정준아~ 희망이란 실 한오라기조차 허용되지 않는 감옥같은 그 아픈 마음 봐주고 인정해주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그 막막한 마음을 누구에게도 의지하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아파서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단걸 알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제 영체님을 만나 아픈 마음 인정하고 포곤하게 위로받을 수 있음에 정말 정말 축하해!
섬세하고 독창적인 문장력을 가진 정준이에서 이제 자유롭게 마음과 문장을 쓸 줄 아는 정준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정말 정말 멋있어ㅎㅎ 앞으로 영체님을 따라 세상에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드러내기를 축복할게♡
마음을 담은 멋진 후기 고마워~ 늘 응원할게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6 헝.. 고마워, 누나!
이번 기수를 통해 정말 값진 것들을 받고 살았는데, 그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어.
내 삶에 소중한 도반님들이 함께해주고 계시다는 것과, 이렇게 아픈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누나를 알게되었다는 것. ㅎㅎㅎ
누나도, 누나가 지닌 두려움의 사이즈 만큼 거대한 용기를 세상에 드러내며 멋지게 살아내길 축복할게🥳
파이팅!! -
작성자 사랑스러움 작성시간20.07.16 정준아~ 글 읽으면서 뭉클하다~
나도 가족과 관련된 내 아픔이 보여지니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너무 아파서
내가 무언가 하려고 항상 노력했는데
그 뭘 하려고 하는 것이..애쓰는 것이
다 일을 만들고 그르치고 있다는 걸 알았어
그냥 맡기면 되는데 내가 너무 아프고 괴롭다면서 혼자 난리치고 생쇼하고 다녔다는 것을..
정준아~ 항상 힘내고 사랑한다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6 오ㅜㅠ.. 우정누나, 너무너무 고마워..🥰
맞아. 너무 아파서, 힘들고 괴로워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못 하면 자기 자신을 공격해온 삶 그 자체더라고...
이제 더이상 우리가 하려 하지 말고, 영체께 아픈 마음 맡기며 나아가자.
우정 누나도 힘내구, 사랑합니당💕 -
작성자 만남 작성시간20.07.17 사랑하는 태호님~
제 안의 아픔과 공명이 되어 눈물이 ㅠㅠ
군대에서 휴가차 귀가하여 "집문"을 똭~열었는데,
이미 경매된 남의 집~!
겨우 친구집에서 밤을 지새우던
약 26년전 남편의 20대와 비슷한 경험정보여서 ~
가슴이 아픕니다.
태호님~수행하면서 영체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화할수 있음에 우리의 우주에게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그대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7 ㅠㅠ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만남님 남편분의 이야기가 마음으로 확 와닿네요.
아픈 얘기,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함께, 영체 안에서 아픈 마음을 인정하며 사랑의 존재로 거듭나아가요.
저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moonlight 작성시간20.07.17 정준이의 멋진 후기 고마워~
틈도 없을만큼 아팠던 마음 ㅠ 너무 공감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열등하고 무능한 나를 받아들이고 온전한 도구로서 영체에게 맡기는 삶을 살아갈 정준이를 언제나 응원할게~🌱 -
답댓글 작성자 태호(颱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7 은소누나 고마우이..ㅠ!
틈 없는 아픔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어.. (아픔)
누나도 영체께 사랑받는, 귀하게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길 응원할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