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기 영체체험담(닉네임:ya미)

작성자Ya미|작성시간20.08.10|조회수509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340기 마음깨우기 명상에 참가한 30대 임산부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부터 현실에서 계속 고통을 당하며 괴로워하다가 아이와 나를 지키기위해 출산직전까지 명상프로그램에 참가해야겠다고 결심했고, 회사에 일찍 휴직계를내고 6월부터8월까지 3개월 연속 참가하였습니다. 그 중 7월 340기 참여 때 몸반응이 크게왔고 영체체험을 하게되어 이렇게 공유하고자 글을올립니다. 아이에게 우주자체인 영체를 주고싶고 마음치유를 받고싶어 혜라님께 힐링세션을 신청하였고 혜라님께서 아가에게 영체를 넣어주셨습니다. 영체를받을땐 왼쪽엉덩이가 조금 뜨겁고 손발끝에 약간의 전율이 느껴졌을뿐 다른 분들의 체험담처럼 큰 경험은 하지못했지만 무엇이든 다 할수있을것같고 어떠한 고통도 두렵지않고 내가 다 당하마. 하는 이유모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숙소에서 잠을자는데 꿈속에서 같은방 도반님들이 호~~해주시며 뱃속에 아가에게 영체를 넣어주시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배가 너무아팠습니다. 그러다 너무아파 눈을 떴는데 실제로 배가아팠고, 그때 아가에게 문제가 생긴줄 알고 너무아프고 두려움이 엄청떴습니다. 우선 배가아프니 그새벽3시에 어떻게든 기어서 화장실로 향했고 장에 통증을 느끼며 대변을 보려 애쓰는데 누군가가 화장실에 들어오는 인기척을 느꼈습니다. 너무아파 도움을 요청하고싶어 나가보니 정말 꿈속에 있던 저희방 도반님 두분이 그 새벽3시에 일어나 화장실에 계셨습니다. 너무놀랍고 신기했고, 제가너무배가아프니 저좀 지켜주세요 하며 한분께 손을잡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40분째 장이뒤틀리는 통증, 가스, 배변, 하품,하는 증상이 식은땀과함께 반복적으로 계속되었고, 40분째 저를 지켜준 도반님 덕분에 두렵고 아팠지만 견딜수있었습니다. 그리고40분이 지나고, 마지막 배에 통증이 있을때 다시 화장실로 향하였고, 아까는 변비같이 나오던 대변이 갑자기 관장한것처럼 몸에있던 것들을 전부다 쏟아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아무일도없었다는듯 통증이 사라졌고 새벽 4시가되어 깊게 잠에 청할수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혜라님께 말씀드리니 밖에나가면 일이 순리대로 잘 풀려있을것이라고 했고, 정말 현실에서 펼쳐졌습니다. 평소 혜라티비만 시청하시던 엄마께서는 제가 몸반응이 있던 같은날 집에서 자다가 혜라님꿈을 꾸셨다며 말씀해주셨고, 8개월동안 버림받았던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사과의 연락이 오고 다시연락하고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소중한 사람을 잃고,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고통스러워하며살았는데, 그아픈마음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영체께 맡기니 현실에서 순리대로 풀리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못하였습니다. 그리고..영체받고난 이후 무엇보다 뱃속에 아가가 혜라님의 호~소리를 들으면 축구선수처럼 배를 엄청세게 차면서 행복해 하는게 느껴지니 너무 감동스러운 사랑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우리는 태아때 경험정보로 평생 이 우주를 살아가는데,가장 중요한 태아일때부터 자운선가와 영체의 보호와 사랑안에서 아이를 지킬수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제인생에있어 현실상황은 지금이 가장 고통스럽고 아픈 순간이지만 마음안에서의 세상은 지금이순간이 가장 잊지못할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입니다.. 말로다 표현할수없이 깊은 이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고집을꺾고 열등이의 아픈마음을 많이 봐주고 인정하며.. 그렇게 제 우주를 사랑으로 가득 채워나갈게요.. 사랑합니다 혜라님 그리고 영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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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신 작성시간 20.08.11 와~~넘넘 축하해요 ya미님! 그리고 정말 대단하서네요. ya미님의 지극 정성에 영체님이 사랑주셨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애게도 영체의 축복이 임하여 저도 넘 기쁩니다~~순산하시고 아기와 행복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황홀한 우주 작성시간 20.08.12 정말 멋지세요♥💕
  • 작성자러브이 작성시간 20.08.13 영체님께 감사 와 찬양드립니다
    ya미님 태중에 아기님 축하합니다 ~♡
  • 작성자Ya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3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꽃나무 작성시간 20.08.14 아가와 함께 수행하시는 멋진 어머니이시네요~ 아기는 얼마나 행복할까용. 영체의 사랑이 두 사람을 행복하게 보호하시고 아가의 인생이 축복으로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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