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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24 저도 꼬북님 수치에 관한 글이 너무 멋져 제가 즐겨다니는 카페에 링크하기도 했답니다.
고통은 신이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방편인 점은 맞습니다.
그러나 꼬북님께서 쓰신 글에서처럼 수치마저도 받아들이게 되면 더 이상 수치가 아니듯이
고통도 우리가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면
더 이상 고통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그런 것이 되고 말죠.
고통도 수치도 말입니다.
그저 그런 세상에서 우리 함께 기쁘고 자유롭게 살아가요. . .
꼬북님!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