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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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1.29 진각행님~!!!!!
한참을 너무 조용하셔서 어디 아픈가??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걱정도 되고 궁금했는데~~
역쉬 제2차 3차 성장통을 겪어시느라 많이 아파셨군요~~
아고 많이 아파쪄요~~
많이 외로웠쪄요~
너무 서러웠쪄요~
엄마 나 아포오~~
부경지부 개원식으로 벌떡 일어난 울 진각행님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아마도 아픈만큼 커게 성숙해 지리라 믿습니다~~
진훍속에 연꽃처럼 관념속에 도인되시는 나는 신이다!!!! 로 돌파하시는 울진각행님 부경지부 개원식에 오신다니 원오 눈에 불을켜고 지다릴껴~~~
이렇게 마음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길이니까요~ -
작성자 꼬북 작성시간20.01.29 사랑스러운 진각행님~
저도 올라온 상황에 점점 잠식당한채, 수행가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될수록...
공부되는 수행자들에 대한 질투와 올라오는 돈관념 때문에 열등감, 약자, 버림받은 마음, 외로움...
청산하는 것보다 올라오는것이 더 많아 잠식당해버리기를...^^
하지만 또 알아가요.
관념 쎈 꼬북이는 이 모든것을 경험하고 가야한다는 걸...
혜라님도 '아구 어쩌냐~ 대기만성이라 생각해야지. 네가 만들었잖아...'
진각행님~ 그래도 우리 늦지만은 분리도하고 감동도 느끼고...
우린 그렇게 나아가고 있답니다.
그만큼 아픈 아이들이 많은것을요.
저도 당신과 같답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수행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