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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쇼 서울공연 후기__생명'사랑’치유'의 에너지

작성자총총이”| 작성시간20.05.11| 조회수43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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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메랄드바다 작성시간20.05.11 못가서 궁금했는데 전해주신 내용으로 감동 받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꽃향기 작성시간20.05.11 그 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마음을 적십니다. 총총이님, 후기 고마워요~ 저는 아빠와 남편을 데리고 가서 마음이 자꾸 두 사람에게 갔어요. '잘 받아들일까, 어떻게 생각할까'. 세종쇼에서는 사연자들과 한마음 되어 펑펑 울면서 치유받았었는데. 그래도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혜라님을 알리고 이해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연로하고 아프신 아빠는 영체의 힘을 반신반의하며 믿으시고~^^ 이번 마음쇼는 또한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그리웠어요~ 앞에 엄마 아리랑 노래 들을 때도..자식을 생각하는 엄마 사연자 얘기도..마스터님들 천도제 춤도. 끝에 부른 노사연씨 '사랑'은 엄마께 전화걸면 늘 듣던 핸드폰 통화음이었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아~~그게 천도제 춤이였나봐요....넘 슬프더라니...노사연 ‘사랑’ 그 곡도 넘 감동이었어요...
  • 작성자 보리심 작성시간20.05.11 그 날의 아픔과 감동이 고스란히 기억나게 해주네요~

    아픈마음 이해받고 남편의 아픈마음 이해해주는 총총이님 너무 용감하고 사랑스럽네요~
    축하드려요~

    이토록 세종때부터 마음쇼를 귀히 여기고 오랫동안 기억되고 공유할 후기를 마음담아 남겨주시니 축복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감사합니다..새벽에 감동이 잊혀지기 전에 열심히 적었어요.. 감동 나누려.../ 후기 잘 쓴다, 사진 잘 찍었다 칭찬을 이렇게 많이 받을 줄이야~~내가 좋아하는 것을 단지 했을 뿐인데~감격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말로 다 못하고~~글로 표현이 더 잘되고 자연스러운가봅니다..
    사람들 피해 혼자 돌아다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찍기, 글쓰기로 최고의 칭찬들을 여기에서 받게 되어 영광이예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5.11 총총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동과 사랑을 고스란히 다시한번 받고 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홍애님.. 자운선가 다음카페..곳곳에 법만난 것에 감사하는 님의 댓글을 보면서 저도 감동받고 있어요.. 모든 것에 감사하실 줄 아는 홍애님이 사랑입니다..^^+
  • 작성자 소요 작성시간20.05.11 다시 서울 마음쇼에 있는거 같아요
    후기 읽으면서 다시 되새겨봅니다~~
    그 아픔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소요님 사랑해요 ~^^+
  • 작성자 만만디 작성시간20.05.11 총총이님과 관념이 비슷해서 그런가
    님의 후기를 읽을 때마다 울고 있네요!
    우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었는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정말요?! 저도 제 속마음 많이 표현하고 살께요 ___..___
  • 작성자 Junana 작성시간20.05.11 총총이님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서울 마음쇼를 언니랑 함께하고 오면서 처음으로 언니와 진심어린 대화를 한것 같아요 제가 저희 언니를 엄청 무시했거든요 언니에대한 이해와 함께 그동안 혼자 알고 있었던 마음에 존재를 언니와 함께 얘기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총총이님도 이제는 남편분과 더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꺼 같아서 제 마음도 행복해짐니다. 사랑합니다. 총총이님~~~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정말 마음쇼” 축복이네요 ㅠㅜ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5.11 총총이님~~~
    이혜라의 마음쇼 이런저런 이유로 불참이라 많이 궁금했었는데 총총이님의 아픔마음 인정하는 글짜글짜에 온 우주에 아픔이 상처투성이로 뭉쳐있다가 혜라의 사랑으로 영체로 흐물흐물 눈물되어 흘러내리는 아픔이 멍때리며 혼미해짐니다~~
    너무 아파서 두려워서 수치스러워서 모두가 버려버린 내아픈마음들~~
    총총이님 고맙고 감사해요~~
    도반님의 절절하신 발원이 우주를 울려 오 육년간의 아픈침묵을 깨부수고 새생명으로 환생하신 도반님 넘넘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꼭 그래야지요 이제는 혜라의 영체로 사랑으로 남은 날들 쭈~~우욱 행복할것임을~~
    저의 눈가에도 잔잔한~
  • 답댓글 작성자 총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1 원오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오님 글들, 댓글에 늘 감동받아요..늘 솔직하게 자신을 다 드러내시는 멋진..그래서 더욱더 빛을 발하고 아름다움이 원오님께 늘 감사드려요.. 유쾌하신 원오님..깊은 사랑에~~저도 무르익어 갑니다.. 아직 두려움, 수치심,분노가 가득한 에고지만.. 한번씩 지리산, 대둔산, 마음쇼 다녀올때마다 마음의 때가 한꺼풀씩 벗겨지는 것 같아요..서서히~~바탕엔 치열하게””” 한세상 재미있게 살다 가요..ㅎㅎㅎ
  • 작성자 아신 작성시간20.05.11 총총이님의 아픈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 주셔서 넘 감동입니다~아픔이 느껴지지만 점점 사랑으로 변해가시는 모습에 저도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서울서 못 뵈어서 넘 아쉽네요. 그날의 감동과 함께 총총이님의 삶의 감동을 전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 작성자 기적뿅 작성시간20.05.11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는 다녀오고 나서 저녁에 집에와서 울고 다음날에도 혼자 펑펑 울었어요. 진짜 영체가 들어와서인지 무언가 가슴을 계속 울리더라구요. 사연은 두려움과 수치심 때문에 신청 못 했는데 아직 나는 때가 아니구나, 나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치유 받아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사연 신청 안 한게 크게 아쉽지 않았어요. 좀더 성장한 다음에 그때 용기내서 신청해 보려구요. 후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효정 마스터님 노래 정말 좋았어요.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고 들으면서 또 울었어요.....ㅎㅎ
  • 작성자 mama 작성시간20.05.12 총총이님, 후기를 읽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스탭으로 대기실에 있다보니 마음쇼를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아픔이 느껴집니다.
    아픔 마음을 느끼고 알아 주면 큰 위로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을..
    사랑와 치유 그리고 생명의 향연이 펼쳐지는 마음쇼입니다.
    총총이님,사랑과 치유 그리고 생명이 춤을 추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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