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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당신에게 찾아올 기적의 순간 - 이혜라의 마음 Show ! <서울 공연 후기>

작성자아라비아의 별|작성시간20.05.12|조회수942 목록 댓글 25

1. 일시 : 2020년 5월 9일 (토)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2. 장소 : 서울 흰물결 아트센터

3. 참여인원 : 450명

여러분, 안녕하세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봄날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애타게 기다리셨죠?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2020년 5월 9일!

서울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기적의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이혜라의 마음 Show가 열렸습니다~~~!

(짝짝짝짝짝짝)

오늘은 우리의 아프고 슬픈 마음을 보여주듯

봄비가 내리며 온통 세상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가지에서 갓 돋아난 어린 신록들이

빗방울을 맞으며 반짝반짝 맑게 빛나고 있었어요.

만물이 소생하고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무성한 봄날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 ^^









봄처럼 화사한 혜라님의 포스터 사진이에요.

봄이 한껏 느껴지시죠~~~?

겨울처럼 얼어있던 세상의 마음이

마치 봄 햇살에 꽁꽁 언 땅이 녹아내리듯이


마음쇼를 통해 혜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아프고 얼어붙은 마음들이 녹아내리며 치유되겠지요 ^^





모든 스태프들이 스탠바이 중인 모습입니다 ^^

저기 위에는 마음쇼의 큰 포스터가 존재감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아주 멋지죠?

금빛깔로 반짝반짝 빛나는 마음 Show라는 글자가

마치 오늘 마음쇼를 관람하는 우리 모두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해 줄 것 같네요~





오늘 입구는 우리가 책임진다!

살균과 온도 체크를 담당하고 있는

4명의 어벤져스 청년 스태프들입니다~~~!




이곳은 접수창구입니다~~~

방명록 기록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포스터 및 스티커 등

굿즈 판매 부스입니다~~~!

미녀 삼인방인

굿즈 스태프분들 찰칵!





그리고 머나먼 부산에서 달려와

사연접수 담당을 맡아주신

아리따운 도우미님 찰칵!





이곳은 출입 팔찌 착용에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는 곳에도

도우미님들 포진해 계시고요~~~

코너를 돌때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우산 씌워주시는 세심한 배려! 멋집니다~~^^




객석 입구에도 안내 도우미가 계시고요~

내부에도 객석 안내를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곧이어 시간이 되자

참가자분들께서 속속들이 도착해 주셨습니다.





끝없이 이어진 줄~~~

도대체 끝이 어디일까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





한쪽에서는 소독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른 쪽에서는 온도를 체크하고 있어요.

한 분 한 분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어요~~^^







많은 인파 속에서 자칫 혼란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이날, 각자 맡은 바

일사불란한 역할분담으로

수많은 인원을 아주 순조롭게 물 흐르듯

착착착! 안내하고 있습니다~~~~

스태프분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접수가 끝나면 이렇게 스태프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직접,

입장 팔찌 착용을 도와주신답니다~~^^





사연을 적고

사연통에 사연을 넣고 있어요~^^

부디 사연에 당첨되기를...!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이 좋은 5월에 마음쇼가 열렸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아주셨어요~~~

사진 속 두 분은 부부이신데요,

머나먼 경남 창원에서 마음쇼를 보기 위해

먼 길 마다하고 방문해 주셨다고 하네요~~~


혜라님의 짱팬! 이라고 합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두 분 모습이

마치 한 쌍의 원앙처럼 다정하고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충남에서 와주신

젊은 부모님과 보물 같은 아이들입니다~~

네 가족이 단란하니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두 꼬마는 혜라 TV 애청자라고 하는데요!

어머나~~~ ^^

사랑스러운 가족이었습니다 ♡





여기는 충북에서 찾아주셨네요!

아주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기운이 흐르는

충북 패밀리였어요~~~^^

사진 속에서 손하트를 보내주시는 여유로움이 엿보이네요!

중간에 세션자 분들의 소개를 들어보면

경북, 강원도 삼척 등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주셨더라고요~~~

우와, 혜라의 마음쇼 위력이 정말 대단한데요?!

찾아주신 분들 모두 즐감 하셨기를 바랍니다! ^^


여기서 잠깐!

본격적인 마음쇼에 들어가기 전에

짧은 동영상 한편 보고 가실까요~~~?

스태프 손유진님께서

이날 마음쇼를 참석해 주신 분들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다들 어떤 기분으로, 어떤 마음으로 오셨는지

함께 감상해볼까요?

영상 편집은 능력자 윤은소님께서 도와주셨고요.

사진제공은 이날 전체 촬영에 힘써주신

카메라맨 김준식 님께서 해주셨답니다 ^^







찾아오신 분들의 소감 잘 들으셨나요?

아래 영상은 혜라님의 인터뷰도 함께 들어있답니다!














앗...!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영화 '킹스맨' 속에 등장하는

젠틀맨 같은 남성 두 분의 엄호 속에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마치 연예인 등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입니다~!





내부 객석 사진입니다.

다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요?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마음쇼를 기다리고 있어요~~






두둥~ 시작합니다.

마음쇼 로고가 영롱하게 빛나고 있어요.






당신에게 찾아올 기적의 순간....

그 순간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가볼까요!

이혜라의 마음쇼 Start!





우와~~~~ 혜라님이 등장하셨어요.

아주 고운 한복을 입고 오셨어요 ^^

혜라님께서 오늘 여기 자리한 아기들은 다 아픈 아기들이라고...

창원, 세종 마음쇼에 이어 세 번째인데

유독 서울 아가들은 더 마음이 아프구나-라고 말씀하시네요.

오늘 온 아기들은

사랑을 다 빼앗겨서 아픈 마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가 오는 거라고....

너무 아파서 세상에 비까지 내리는 거라고 합니다.

시작 전부터 혜라님을 보고

벌써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으면....

그분들의 아픔이 전해져와서 제 마음도 찡했답니다..

우리 모두 이 아픈 마음들을,

기적의 시간!!

혜라 님의 마음 Show를 통해 치유해볼까요~~~?

들어가기 전에 노래 한 곡이 빠질 수 없지요~~~

다 함께 '엄마 아리랑'을 부릅니다.

입고 오신 한복 의상과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마음쇼 1부 세션 Start!





이제 사연을 뽑고 세션을 시작할텐데요,

영광의 첫 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영광의 첫 번째 세션자를 소개합니다.

인천에서 오셨다는 20대 여성분이셨어요~~~!

혜라님께 아픈 마음을 고백하고

그 마음이 혜라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고 있어요.








세상에는 참 아픈 마음이 많습니다.

아파도 울지 못하는 아기들...

아픔이 인정이 안돼서

혜라님이 대신 끌어안고 울어주셨습니다.

아픈 마음들의 눈물 닦아주기 위해

바로 사랑의 대명사, 혜라님이 존재하시죠....


이날 혜라님의 마음 인정하기 멘트를 통해

함께 인정하며 아픈 마음을 같이 느껴볼까요?

-


나는 버림받아서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해서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두려움을 인정 못하는

고집부리는 아픈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

산 죄의 대가로 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아프게 살았습니다.

많은 짐을 지고 살았습니다.

약하고 아픈 내 마음을 인정못해서

날마다 더한 삶의 무게로 고통받았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아파서 그랬습니다.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이 약한 에고로 애쓰고 애쓰다 이제 돌아왔습니다.

당신에게 모든걸 맡깁니다....

저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저는 약하고 약한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저를 도와주소서.

저를 지켜주소서.

저를 인도하소서.

저를 치유하소서...






1부 세션이 막을 내리고 이제 마스터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왼쪽부터 혜인 마스터님, 현지 마스터님, 민수 마스터님입니다.

혜라님께서 이번에는 왜 이렇게 슬픈 공연을 준비했을까?

의아하셨다는데

이렇게 아픈 마음들이 오려고 그랬구나~ 싶었다고 하시네요.

이제 아픈 마음을 달래줄 공연을 관람해볼까요?

세 명의 여신들이 춤추는

'천도무' 입니다.

역동적인 동작이 많아서

사진을 여러 장 준비했어요.

사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아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음악부터 춤사위까지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뭉클뭉클 해집니다.

여린 꽃송아리와

춤사위에 맞춰 너울너울 날리는 천자락이

우리의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것 같습니다.

처연한 표정들이

제 서럽고 아픈 마음들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세 명의 천녀(天女)가

너무 아프고 슬퍼서 차마 떠나지 못했던...

끝내는 한을 품고 구천을 떠돌던,

가엾은 넋들을 위로합니다.

구슬픈 음악의 선율이 가슴을 저밉니다.

다들 넋 놓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눈시울이 글썽글썽해지네요.

참으로

아름답고, 아프고, 황홀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노래입니다.

자운선가의 원조 가수, 효정 마스터님이 선보이는

'바람의 노래'라는 곡입니다.

곱고 힘 있는 목소리가

이 홀안을 꽉- 채우며 울려 퍼집니다.

그 목소리는 여기에 자리한 모두의 가슴마저 울립니다.

모두들 숨죽인 채 듣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볼을 타고 조용히-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픈 내 마음을

아름다운 노래의 선율로 승화시켜줍니다...

-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2부 마음쇼 시작입니다!

의상을 갈아입고 오셨어요~~~

역시나 멋진 혜라님!!

노래 한 곡 또 빠질 수 없죠?

'찐이야'라는 곡입니다.

요즘 화제인 미스터트롯에서 불러서 유명해진 곡이지요~~~

누군가 그랬더랍니다.

혜라님도 찐이라고.

도판에 진짜가 나타났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 두 눈 크게 뜨고 보세요.

혜라님은 찐이야, 찐! ^^






2부 시작합니다!

사연 박스에서 추첨을 하고 계시는 혜라님입니다.

어떤 세션자분이

어떤 사연으로 찾아오셨을까요?





♪♬♪♬♪♬

이 세션자분은 즉석으로 무대에서 춤을 추셨어요~~~

용기내시는 모습 정말 멋졌고

혜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세션을 하면서 객석을 눈물바다로 적셨던

아픈 마음 세션을 여기 후기에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날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아요 ^^

-​


너무 사랑받고 싶어서

책임지고 싶었는데

너무 약한 존재라서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아파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기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엄마의 모든 책임을 내가 져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내가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엄마를 사랑하는...

엄마를 도와주고 싶은...

책임져주고 싶은 아픈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아픈 내 사랑을... 알아주세요...

아픈 줄도 몰랐어요...

너무 아파서 인정하지 않았어요...

엄마... 나 엄마 엄청 사랑해요...

엄마의 아픈 모든 인생을 책임지고 싶었어요....

엄마의 소원을 내가 들어주고 싶었어요.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엄마의 아픔까지 내가 지고 싶었어요...

그러지 못한 내 존재가... 너무 아파요.

사랑 줄 수 없는 내 존재가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인정하기 멘트입니다 -

나는 책임지는 것이 아픈 마음입니다.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 죄를 지어서

평생 동안 벌을 받고 살았습니다.


아프고 무거운 책임지는 형벌을 지고

애쓰며 끙끙거리며 살았습니다.


참회합니다...

책임지는 아픈 마음에게 참회합니다...

당신을 인정하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버려서 미안합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세상의 모든 책임지는 아픈 마음에게... 참회합니다.

당신들이 나임을 몰랐습니다....

온 객석이 눈물바다로 젖어들며

혜라님의 큰 사랑으로

찢어지게 아픈 마음들이 치유되는 기적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날로 날로 늘어가는 도력으로

얼마 안 있으면 정말로 10만 관객을 한꺼번에

치유하며 눈물바다로 만드실 것 같아요.

혜라님, 당신은 존재 자체로 지극한 사랑이십니다 ♡

이 세상에 나 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프고 힘든 마음에게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혜라님의 세션 영상입니다 ^^

영상으로 생생한 감동을 함께 느껴봐요~~!

끝나고 포토타임에 당첨된 8분은

혜라님과 단둘이 폴라로이드 촬영으로

평생을 추억할 사진을 남기게 됐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날,

450명이라는 수많은 인원을 수용하면서

흐트러짐 없이,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스태프 분들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멋진 마음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멋진 공연 보여주신 마스터님들,

아픈 마음이 치유되는 기적을 보여주신 혜라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끝으로 혜라님의 작별 인사말을 올려봅니다.

​-


여러분,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

무심코 들었다가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내내 식지 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 사랑의 여운이 여러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기적을 통해서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울고 웃으며 치유받던


오늘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오늘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함께한 당신을 기억합니다.


여러분, 오늘의 순간을 잊지 마세요.

값없이 받았던 이 사랑을 잊지 마세요.

매 순간...

이 사랑을 잊지 마세요.

이상

이혜라의 마음쇼 - 서울 공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이 순간,

아픈 당신의 마음도 치유되길 바라며...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P.S.

6월 6일 부산에서 네번째 마음쇼가 열린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부산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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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라비아의 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3 앗 ㅋㅋㅋ잉꼬부부 연출...! ㅋㅋㅋ
    여기서 또한번 빵터지네요🤣

    아신님과 뿡뿡이님,
    세종 마음쇼때 뵙고 서울 마음쇼때도 뵈어서
    넘 반가웠어요~~~^^

    혜라님의 마음쇼를 보기위해 먼길 마다않고
    오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어요~~! 짱짱👍

    마음쇼를 통해 혜라님의 사랑이
    구석~ 구석~ 스며들었을거에용~~~^^

    그리고 두 분
    포스 넘치시는거 아세요?!
    멋짐이 나날이 폭발하십니다~~~
    카리스마❤️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부산 마음쇼에서 또 반갑게 인사해용~~~🙌
  • 작성자별하 | 작성시간 20.05.14 아별님! 서울쇼 그날의 감동들을
    후기로 이렇게 또 복기합니다.
    잠깐이였지만 반가웠어요 ^^
    이제 아별님 없으면 우리 선가가
    일이 안되는 듯요.
    마음세션 후기도 늘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그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우리가 다음에는 수행터에서 지대로
    만나 춤수행으로 대각까지-
    불쌀라야 하는데 말이죠.
    늘 귀감이 되어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예쁜 민영님^^
  • 답댓글 작성자아라비아의 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7 별하님~~~
    이렇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정말 반가웠답니다!!
    머리 자르신 모습
    넘 예쁘게 잘어울리셨구용~~^^

    제 글이 도움이 되고 잘 봐주셨다니
    그말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ㅎㅎ
    다시 글쓰는 원동력이 돼요!!💪
    별하님 말에는 사람을 용기주는 힘이 있네요💕

    저도 다음에는 꼭 수행터에서 함께 해보고싶어요!!
    윤슬처럼 곱게 반짝이는 별하님,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해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딸기빵 | 작성시간 20.05.24 저도 광주에서 빗길을 뚫고 갔다왔어요~ 얼른 지리산 가고싶네용
  • 작성자일랑일랑 | 작성시간 20.05.25 애타게 기다렸던 후기에 이제서야 댓글을 다는 나를 용서해주세요.. 🥺♥️

    처음부터 끝까지 민영이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는 것을 내가 쬐끔 더 알고있지않을까..

    마음 인정하기 멘트에
    사랑가득한 혜라님 마지막 인사까지..
    소중하게 담아준 후기 고마워♥️♥️♥️

    그대는 디테일과 감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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