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오전 8/30분쯤나가고 전 머리하러 낼 일찍나가는데 ^^ 현관 밖에나가면 울 남편이 보고파질까봐 .. 이상하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못 할거 같고 왠지 저도 모르게 하루보내는 시간이 너무길게 느껴져 힘들 듯해서 걱정인데.... 어찌하면 좋을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남편이 더 보고싶어 질땐 어찌하면 좋을까요....제가 좀 병적으로 집착이 강한건가요?? 남편과 떨어져 있틀 땐 그냥 울 남편을 저의 옷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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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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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브러브 작성시간 20.05.13 남편님의 반응은 어떤가요?
서로 트러블이 없다면 집착이 아니고 관심인듯해요
님편님이 힘들어하면 집착이 맞으니 집착이 있음을 인정하고 잘가~하고 보내줘야죠 -
작성자까칠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14 남편도 좋아해요 지리산에 간 이유는 저희 부모님이 사이가 좋지 않게 지내셔서 두분을 화해시키는게 제 소원이에요 그런데 이 소원을 이루려면 헤라님이 가해자 살기를 알아채야된데요. 근데 남편은 가해자 살기가 통으로되어있어서 혼자서는 분리가 안되서 수행을 해야한데요 마스터님이나 해라님에 도움을 받아야한데요. 전 아직 가해자 살기가 아직 모르겠어요 ........ 혹시 저희 남편이 싫다 적은 것은 진심이 아니라 가끔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래도 점점 좋아질 때가 오겠죠.. 기디리면 복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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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시간 20.05.15 그럼요~
나 자신과 관계 소통만 원활하다면 만사오케이죠
이미 나 자신은 모든것을 알고 있는데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고 의식이 올라가면서 저절로 깨우치는거라고 저는 경험중입니다
음...내가 여자인데 매일 아침마다 내가 여자인가?라고 자꾸 확인하는 식인거죠
나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는
그러니 없는건 올라오지 않고 있는것만 마음안에서 올라오니
그걸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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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묵언 작성시간 20.06.25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