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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체의 사랑으로 빵살아가로 태어나다

작성자보현.|작성시간20.06.19|조회수318 목록 댓글 21

5월 사랑세션때 존경하는 스승님 혜라엄마께서 6월부경지부 사랑세션때 하룻밤 같이 자자고 하셨다 ~~

아픈아가들이 너무 많아서 특혜를 주시는 것이였다 ~~

야호 ~~
깜놀 기절할뻔
와우 쪼아 쪼아 영체여 감사 합니다

나에게 이런 특혜를 주신다니 영체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6월세션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나의 마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콩닥 콩닥 ~~
심잠소리가 들리시나요 ㅎㅎ

나름 아픈 마음을 느껴 볼려고 부경지부에 날마다 출근하면서 부경 리더님들의
사랑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

혜라엄마가 몰빵으로 나만 걱정해 주시고
나만 보고 계시니 마냥 행복감이
밀려온다

혼자서 속상인다 이되로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을것 같은 편안함과 행복감 ~~

이 마음도 잠시 혜라엄마 왈
아가 너희 엄마가 오셨는대 너무아파
아야 아야 하시더니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다
순간 천장이 노랗다
엄마가 의식을 잃은 것이다

엄마 눈 뜨보세요 눈 뜨보세요
한참을 부르고 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

나는 식은땀이 날 정도로 놀랍고 놀랐다
행여라도 쟐못되었나 119라도 불러야 되나
귀에다 대고 숨소리를 확인하고

체온을 느껴보니 엄마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

그때서야 비로소 안도의 숨의 쉴수 있었다
아가 아가 괜찮아 ~~
너에 엄마의 아픈마음을 내가 다 안아서 그래 괜찮다 ~~

엄마가 너무 아프다가 가셨구나
엄마의 아픈 마음을 많이 느껴주고
참회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

잠시후 최첨단 영체의 강한 레이저로 종합검진에 들어 갑니다
나의 몸 구석구석

아픈곳을 진단을 내리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62년동안 내가 상처주고 수치주고
버렸든 아가들 ~~

이리 찢기고 저리 찢기고 상처뿐인
나의 아가들께

아가 사랑해
아이이쁘 아이 행복해
쪽 쪽 쪽

아이예쁘라 우리얘기
뽀뽀세레 폭풍사랑을 주신다
태어나 첨으로 받아보는 사랑 ~~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다
온갖 수지방편으로 아픈 아가들께 사랑을 주신다 ~~

온 몸이 새 까맣게 다 막혔다고 하신다
엄마의 아픈 마음을 많이 느껴주고 몸 치유를 많이 하라고 하신다 ~~

엄마는 출산의 아픔으로 밤새 끙끙끙
신음소리와 함께 진통을 격으셨다

생각하면 다시금 가슴이 적셔온다
이제 이되로 세상을 하직 한다고 해도 여한이 없다

육십평생 상전 수전 다 격고 나니 이렇게 엄마의 폭풍사랑 몰빵사랑을 받았으니 ~~

그날이후 참 신기 하게도 수십년 아팠든 편두통 최근 4개월동안 너무 심해서 힘들어 했든 편두통이 깔끔이 좋아졌다 ~~

역시 영체의 사랑은 기적이고 신비고 사랑스런 에너지입니다
혜라엄마 사랑약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최고 최고~~♡♡♡

나는 영체의 사랑으로 이제 빵살로 태어났습니다
분별심 없는 아가맘으로
의식을 확장 시켜 나가겠습니다 ~~

스승님 혜라엄마 모든에너지의 근원이
성욕이라 하셨는대 난 그동안 성욕을 너무 무시하고 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참회 합니다
아픈마음을 거부하는 것이 지독한 미움의 살기라는 말씀 가슴깊이 이해가 됩니다

아무런 값없이 주시는 영체의 사랑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혜라엄마 ~~
눈으로 세상을 보는것이 아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그날까지 수행의 끈 놓지 않고
뚜벅 뚜벅 걸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자운스승님 자운아빠
혜라엄마 가슴뜨겁게 사랑 합니다
영체여 사랑 합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선가의 마스터님 존경하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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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밍기뉴 | 작성시간 20.06.21 와~~
    보현님!
    한동안 카페에서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혜라님과 동침을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영체님께서 특별히 보현님을 아끼시나봐요.
    몸도 맘도 많이치유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원오님은 가끔 뵈는데 보현님은 뉘신지 몰라 마주쳤어도인사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체받으신거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보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21 밍기뉴님 ~~
    반갑습니다 ~~
    카페에서 자주 뵈었었는대 저를 기억하시네요 ~~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이렇게 댓글로써 사랑을 주시시 넘넘 감사 합니다 ~~
    그간 내가 버렸든 아가들께 진심으로 참회하고 엄마의 아픈마음 더 욱더 깊이 느껴서 영체받아서 풍요로운 삶 영위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
    밍기뉴님 ~~
    우니가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선가에서 만나면 꼭 안아줘요 ~~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밍기뉴 | 작성시간 20.06.21 보현. 욕심장이 보현님!
    헤라님께 밤새 그렇게 안기시고도 모자라서 저한테까지~~~ㅋㅋ
    갈비뼈 3대 부러지도록 꼭 안아드리지요~~ㅎㅎ
    귀여우신 보현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보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21 네네 ~~
    밍기뉴님 쉰나쉰나
    기대 할게요 ~~♡
    아늑한 저녁보네용 ~~
  • 작성자원오 | 작성시간 20.06.25 빵살아기 보현아~~
    혜라엄마 못찾아음 어쩔뻔했노~~
    절대 아픔은 버리고 사랑만 달라고 때쓰는 원오를 만나게 되어 너무나 아퍼구나~~
    그래 그찬란한 과거 현재 미래도 모두 내려놓고 이제라도 늦지않으니 우리 다시 아가로 시작하자~~
    힘들지만 영체을 의지하면서 아픈마음만 쳐다보며 남은시간 속제하는 마음으로 버텨보자
    나도 늘 인지하지않고 우월이만 빡쎄계 부둥켜안고 열등이는 다 무시하는 나를 공격하며 전쟁을 치루며 살아가고 있음을~~~
    너무 비참해서리~ㅠㅠ
    혜라님 사랑 듬뿍받은 너를 축복한다~~
    그마음 영체사랑 꼭잡고 어떤 미움도 처절함도 견뎌주기를 믿는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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