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님께 힐링세션을 받고 아픔이 너무나 두려워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인식하고 찐한 아픔을 느끼고 있던 나는
영체가 사랑임을 명확히 아는 마음이 너무 두려워 영체받는것을 막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픔이 너무나 큰 우리 아들과 함께 서울마음쇼에 갔을때
워낙 몸과 마음이 예민하여 서울마음쇼때
1부도 괴로워 간신히 보고 2부는 밖에 있었다.
그런 아들이 성남에 살아서 성남 마음쇼에 함께 가자고 했더니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하더니
다행히 가겠다고 했다.
당일아침 엄마가 가자고 해서 가주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가 가고싶어서 간다고 한거라고 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자기는 너무 서운하다고~~ㅎㅎ
영체에게 늘 의탁하며 기도한 아들의 변화에 감사하며 마음쇼에 도착했다.
초반에 자는듯 눈감고 불안해하는 아들이
안타까워 집착이 뜨는 나를 영체가 돌이켜 보게 하심을 알았다.
두려워 말고 아픈 아들 때문에 아픈 네 마음을 보라고!
내가 우리 아들이 아파할때마다 너무 아팠는대 너무 두려워 아이를 집착살기로
고치려고만 했음이 인지되었다.
그러자 신장에서 따스하고 후끈한 에너지가 날 녹여주었다.
그러자 아들은 졸지도 않고 신장과 골반등에 손을 대며 열심히 영체를 받으려 집중했다.
아픔을 느끼니 아플일이 순간 사라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또 다른 각성이 왔다.
내가 영체를 믿지 않았다는 것을.
영체가 하시는 영향력도 믿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받은 영체를 소중히 여겨 남편에게 그걸 나눠주면 될일을 그걸 모르고 스스로 받으라고
다그치고 미움쓴 내가 보였다.
집에와 남편에게 내가 받은 영체를 주고 싶었다.
그랬더니 행복해하던 남편이 마취한듯 급 잠들더니 자면서 아픔때문에 끙끙 앓는다.
오늘 드라이브 가며 잡은 손에서
전기에너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내손이
감전되는것 같아 오래 잡을수도 없고 내 온몸이
웅웅 거린다
오늘까지도 나와 몸반응이 똑같더니만
얼굴에 새살이 돋아난듯 뽀얏고 예쁘다.
온 몸이 후끈하다.
영체가 어리석은 나를 지혜로 일깨우고
아픔으로 상처투성이인 이 육신도 치유해 주신다.
이 마음 전할길 없지만.....
혜라님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보리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0 안녕하세요 참보리님 오랫만이라서 그러는지 영체 덕분인지 더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아픔이 사랑이고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가치이자 능력이 아픔이란걸 조금씩 알아갑니다.
그러니 아픔 많이많이 느끼시고 영체가 거하시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
작성자원오 작성시간 20.07.10 보리심님~~~
언제 어디서나 보아도 한치의 흔들림 없으신 당당하시고 엄마같으신 보리심님~~
감동적인 영체 체험담 수기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직도 영체체험담을 올리적이 없는 저는 열등감이 느껴야 하는데~~ㅋㅋ
그 아픈마음 마저 버리고 있는 저를 만나게 하네요
혜라님 일등제자 보리심님 생각만해도 늘 든든하고 좋습니다~~
저가 요즘좀 바빠서 댓글도 늦어지고 있어요
사랑합니데이~♡♡♡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0 수행과 영체의 돌풍을 일으키는 부산지부의 핵심 원오님께서 너무 겸손하시네요~^^
혜라님 일등제자라고 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영체를 통해 더 성장해서 늘 든든하게 함께하는 멋진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사랑하는 우리 원오님도 완죤 든든히 해드릴게요~
저도 사랑해유~♡♡♡♡
-
작성자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 20.07.10 사랑하는 우리 보리심님!🥺
이렇게 기쁜 소식에 저도 행복하네요~~💗
영체체험담 넘 감동적이에요...ㅜㅜ
‘아픔을 느끼니 아플일이 순간 사라졌다’
이 부분 되게 와닿아요...
저도 아픔이 두려워서....
사랑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믿음이 많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늘 사람들에게 용기와 사랑 퍼주시는 보리심님,
그런 보리심님 볼때마다 존경스러워요👍
이세상 복 다 받으세요~~~!😊
앞으로도 영체의 인도하심으로
축복과 사랑 넘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할게요💕
언제나 친애하는 우리 보리심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0 영체를 못받는게 아니라 믿지 못하고 사랑으로 쓰지 못하고 있음을 알았을 뿐인대 영체가 주시는 사랑이 엄청 크네~~
사랑하는 우리 민영이도 영체를 통해 사랑으로 행복하길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축복할게.
이자붙여 사랑 쏟아부어주는 우리 민영아 고맙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