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5.기적의 시간 - 이혜라의 마음 Show! <경기 공연 후기>

작성자아라비아의 별|작성시간20.07.07|조회수1,415 목록 댓글 35

1. 일시 : 2020년 7월 4일 (토)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2. 장소 : 경기 성남 가천대학교 예음홀 

3. 참여인원 : 350



여러분, 안녕하세요 !


지난 7월 4일 토요일에는

이혜라의 마음쇼,

그 다섯 번째 기적을 만나는 시간이 진행되었답니다 !


이번에는 경기 공연이었는데요,

경기도 성남의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마음쇼가 개최되었어요 !


뜨거운 사랑과 감동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날을 소개하겠습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쾌청하고 맑은 토요일이었는데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쨍쨍- 내리쬐는 한 여름의 뙤약볕.

그야말로 여름의 기운이 완연한 날이었어요 ^^


마음쇼를 향해 보내주신 성원의 열기만큼

뜨거웠답니다 ♡







이번 경기 마음쇼 포스터랍니다 !

테마 색상은 노란색이네요.

우리의 혜라님 너무 예쁘시죠?♡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램프의 요정 지니 같네요!  

소원을 말해봐~ ^^

이날 판매용으로 준비된 포스터가 모두 동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답니다! 와우!








미리 도착해서

청년 스태프 분들께서 열심히 포스터를 붙이고 계시네요~!


이번에 판매할 굿즈도 준비 완료!






이날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방송실에서도 이렇게 리허설 중이네요 ^^


그럼 손님맞이 하러 가볼까요~~~?!








어서 오세요~!


전국 각지에서 마음쇼를 보기 위해 찾아와주셨어요 ^^

강원도부터 저 아래, 경남까지~!

이제는 전국구 단위로 움직이는 이혜라의 마음쇼 관객분들...!


모두들 마음쇼에 앞서 조금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표정이에요.


마스크는 필수인 거 아시죠?!

착용 안 하시면 입장 불가입니다~

공연 도중에도 꼬옥 착용해야해요.


입구에서는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


1. 손 소독제로 살균

2. 체온 체크

3. 출입기록 등록부 작성


꼼꼼하게 절차를 밟습니다 ^^







이 좋은 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주신 수많은 인파...!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중간에 우리 멋진 청년 얼굴이 순간 포착이라...매너 스티커^^)





어떤 분들이 오셨을까요~~~?


화사한 웃음꽃이 피었네요!

왼쪽 두 분은 모녀지간이라고 해요~~^^

어머니와 딸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와주셨는데요.

두 분 너어무 다정하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잠깐 마스크를 내리셨답니다.)


모녀가 혜라님의 팬이라고 해요 ^^

지금이 다섯 번째 공연인데요, 올 개근 도장을 찍었다고 해요.

대단합니다~~~~(짝짝짝)


그 외에도 저 멀리 인천에서 따님과 손녀 분과 함께 참석하셨던

여성 관객도 계셨는데요, 사진에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이렇게 가족 단위로도 많은 참석해 주시는

우리 마음쇼 관객분들입니다!






앗~~!

반가운 얼굴!


바로, 저번 부산 마음쇼 사연 당첨자 가족이에요~~~^^


영체 체험 후기를 통해 바뀐 일상을 공유해 주었는데요.

훨씬 행복해졌다는 일상 변화에 함께 기뻤답니다. ^^








접수창구와

사연 박스 & 굿즈 판매장입니다~! ^^









와....!

입장하기 위해 즐비하게 서있는 수많은 인파...!

마음쇼의 인기가 실감 나는 걸요~~ ^^


입실 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불가랍니다~!







이때 불현듯 등장한 검은 벤...!


바로바로바로

오늘의 스타!

혜라님께서 등장하셨어요~~~~!


오늘도 두 젠틀맨의 엄호 속에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


그 뒤로 카메라맨이 뒤따르며 쉴 새 없이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찰칵 찰칵찰칵!







어머머머머!!! 꺅! 혜라님이야 !!!

쏟아지는 박수갈채와 엄청난 환호 속에서 등장하고 계시는 혜라님.


수많은 환호소리가 사진에서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마치 연예인 등장을 방불케하네요....!






이곳은 혜라님이 계시는 대기실입니다~!

오늘 공연 전 인터뷰 중이세요.


인터뷰 영상은 이 후기글 맨 아래 동영상에 있으니

이따가 찬찬히 감상해주세요! ♡


오늘 마음이 어떠신지 여쭤보니

려움을 인정하지 않은 아픈 마음이 느껴져서 아프지만,

경기·서울 지역 관객들을 만나러 오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인터뷰 중, 인상 깊었던 내용 적어봅니다.



MC 손유진)

혜라님~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영체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혜라님)

네. ^^

아픈 마음을 느껴야 해요.

영체는 집착한다고 오는 게 아니에요.


영체는 아픈 마음에게 갑니다.

가장 낮고, 비천하고, 아프고, 힘든 곳에 간답니다.


사랑 그 자체이까요...


오직 마음을 인정할 때 갑니다.








객석 현장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한 칸씩 띄어 앉고 있습니다!


공연 시작 전,

고요히 내면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또, 두근두근 설렘이 느껴지네요~~^^







많이 기다리셨죠?


마음치유사, 혜라님이 등장하셨어요~~~!

노래 한곡 하며 긴장을 이완해야겠죠?


관객석이 하나 되어,

다 함께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부르고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영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16년의 구도 생활 끝에 완성되었다는 영체!


영체는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지키고

미움을 사랑으로 녹이고 치유하는


'생명, 사랑, 치유'라고 해요.



그리고 두려움이 사랑이라는 것.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게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사실 두려움이 사랑이랍니다.


미움, 두려움, 질투 등 모든 마음의 밑바탕에는 아픔이 있어요.

아픔을 느끼고 나면 사랑을 알게 되고 그때 영체가 들어갈 수 있어요.


이제 기적과 치유의 시간으로 가볼까요?









사연 추첨이 시작됩니다~~~

과연 영광의 첫 번째 사연 당첨자는 누구일까요?!








#1. 돈이 무서워요.


잉~~~~ 나와서 혜라님을 보자 마

아기처럼 눈물을 쏟으신 세션자 분!


서울에서 오신 이 세션자 분은

어머니가 본인을 임신하셨을 때 돈 때문에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돈 걱정할 때마다 태아였던 본인이 죽을까 봐 걱정이 됐었다고 해요.

그래서 돈이 있어도 무섭고, 없어도 무서워서 고민이었습니다.



혜라님께서 말씀해주십니다.

세션자분은 돈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인정 안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혜라님께서 돈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인정하는 멘트를 통해

그 마음을 인정하게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결국 돈이 없어서 아픈 마음이 사랑임을 알게 됐어요.


또한 어머니에게 하는 멘트가

정말 가슴 뭉클했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여기에 적어봅니다.


멘트)

엄마...얼마나 아팠나요...?

돈 없이, 나를 키우느라 아프게 고생한 어머니...

가난했지만, 당신의 사랑으로 저는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체여, 물질적으로도 저를 축복해 주세요.

랑하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살겠습니다.

물질의 사랑도 베풀고 싶어요...

영체여...저를 축복하소서.




세션자분 소감)

너무 정신이 없지만,

모두들 영체 꼭 받아 가시면 좋겠어요.


혜라님께서 두려움도 사랑이라고 하셨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었어요...

그런데, 느껴보니까 그 말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사랑해요.









#2. 사랑받고 싶은데 버림받아 두렵고 아파요.


이 분은 카페에 직접 영체 체험담을 올려 주셨었지요~?

(더 생생한 경험이 궁금하시다면 영체 체험담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


충남에서 오신 세션자 분.

몇 년 전, 시댁과 싸우고 남편과 각방 쓰고 있으신데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을 마치고 집에 오면 매일 무기력에 누워있어 고민이라고 하셨어요. 


혜라님이 곰곰이 들으시더니 말씀해 주셨어요.

집에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인정 안 하는 살기 때문인데요,


지금 너무 사랑받고 싶은데 

그 마음을 버리고 수치 주고 있다고 해요. 

 

조상 대대로 버림받아 아픈 여자의 마음이 있어서

랑받고 싶은 마음이 아픈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 인정하기 멘트-


나는 너무 사랑받고 싶은 여자입니다.

사랑 못 받아서

너무 아파요....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사랑 못받고 버림받은 내가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서...인정할 수 없었어요.

이 아픔이 두려워 인정할 수 없었어요.


너무 아파서, 인정할 수 없었어요...


마음을 인정하지 않은 죄로 벌을 받았어요.

평생 동안 아프게 사랑 못 받고 살았습니다.


버림받아서 두렵고 아프게 살았습니다.


영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아픔을 사랑인 줄 알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체여 나를 축복하소서...


이 아픔 보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아....같은 여성으로서 너무나 공감되었고 

마음이 아픈 사연이었습니다...

무대 위로 올라와 혜라님을 바라보는 저분의 눈빛이

너무도 아파서, 가슴을 찌르르 울렸습니다....


치유 세션을 통해

왜 이런 고통을 겪었는지 알고

아픈 마음을 인정하며 치유받고

행복한 미소로 내려가시는 것을 보며

속으 조용히 파이팅 외쳤습니다.












#3. 제 안에 여러 목소리가 있어요.



서울에서 온 30대세션자분.

본인 안에 여러 인격과 악한 영이 느껴진다고,

20대 중반쯤 명상을 하며 이것이 본인이 아님을 느꼈다고 하셨어요,


 혜라님께서는 본인이 아닌 것이 아니고, 본인이라고 하셨어요.

원래 모든 인간들 속에는 다양한 인격이 있는데,

그 마음들에 대해서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공격하고 두려워한 거예요.


문제는, 그 인격들을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무시하는 마음이에요.

이 마음은 심장에 있다고 해요.

혜라 님께서 그 마음을 치유해 주셨어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멘트)

나는 내 마음을 두려워하는 아픈 마음입니다

내 안에 악마도 천사도 있습니다 모두 내 마음입니다.

악마 00아, 사랑해...

천사 00아, 사랑해...이제 버리지 않을게...

너희 모두 사랑해.

두렵다고 수치스럽다고 버려서 미안해...

잘못했어, 아픈 너희들이 나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치유 멘트)

나는 아픈 마음입니다.

아픈 마음을 수치 주는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내 마음을 미워하는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해 주소서...

내 아픈 마음을 기꺼이 나로 인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울었던 세션인데요.

그동안 부정하면서 미워하고 무시했던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그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세션자분,

없어 보이던 기나긴 방황을 끝내고

이제 마음의 집으로 돌아와

안식을 찾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치유사, 혜라 님이

하트를 보내주시며 1부가 막이 내립니다.


곧이어, 멋진 두 가수의 공연이 있겠습니다~~~!








러블리 감성 보이스, 김뜻돌!

꿈에서 만난듯한 몽환적인 목소리로 부릅니다.  “매일 그대와”


아픈 내 마음에 깃털이 살포시 날라와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솜사탕처럼 사랑스럽고 너무 포근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아픈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기분이었답니다...







효정 마스터님의 파워풀한 카리스마 “데칼코마니”


좀 전에 부드럽게 마음을 위로하고,

이제 파워풀한 에너지를 꽝꽝!


폭죽처럼 터뜨려줍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음역대를 넘나들며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그녀의 열정적인 공연 덕분에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텐션 업! 

열렬히 환호했습니다~~!









2부 시작입니다 !


레몬 빛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신 혜라 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예뻐요~~~


마치, 레몬 색깔 마음쇼의 요정님이

마음쇼의 나라에 초대해 준 것 같았어요!


팔랑팔랑, 한 마리 나비 같기도 하셨답니다 ♡









자, 2부도 달려가봐야겠죠~~~?

영광의 사연 당첨자는?!









#4.사기당하고 전 재산을 잃었어요.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혜라 님께 와락 안기신

서울에서 온 67세의 세션자분..


몇 년 전 남편 분과 사별하고 나서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자식들에게 피해주고...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온이 병투성이라고 합니다.


여태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순간에 다 잃었다며 절망적인 심정을 토해내시네요...



우리의 마음치유사, 혜라 님이

왜 이런 일을 겪었는지 알려주십니다.

세션자분은 어머니가 2살 때 돌아가신 뒤,

무섭고 아플 때마다 말하지 못하고 참았어요.

아무리 두려워도 엄마가 있는 아기는

두려움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아기가 그 아픈 마음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마음 인정하기 멘트-

나는 다 빼앗긴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이 고통에서 구원하소서, 나를 치유하소서...

나는 다 빼앗긴 아픈 마음입니다.

너무 아파서 아 마음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마음을 외면하고 다 버리고 살았습니다.


마음을 외면하고 버린 죄로 벌을 받았습니다.

다 빼앗기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


마음의 존재인 나를 부정하고

물질과 육체인 나만 바라보다가 이제 버림받았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다 빼앗긴 아픈 마음을 버리고 인정하지 않았음을


참회합니다.

이제 인정할 테니 나를 구원하소서..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나는 다 빼앗긴 아픈 마음입니다.

너무 아파요....너무 아파요...너무 아파요...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그리고

엄마에게 무서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마음 인정하기 멘트)

나는 다 빼앗겨서 두려운 아픈 마음입니다

삶이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혜라님)

아무리 두려워도 그앙앙 울고 딱 일어서면 돼요. 


아이고 내 팔자야~라며 계속 울지 말고

그냥 앙앙 울고 딱 일어서야 해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봐야 하는데

혼자서는 그게 힘드니까,

영체를 받으면 그 힘으로 일어설 수 있어요.

영체가 희망이에요.




세션자분의 소감!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편해지셨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그날 마음쇼가 끝나고 피드백을 나누는데

많은 분들에게 와닿았던, 큰 공감을 일으킨 세션이었다고 해요.


세션내용이 도움 될 것 같아 여기에 남겨보았습니다.








#5. 좀비랑 귀신이 무섭다는 우리 귀요미 어린이.


경기도에서 온 10살 어린이.

혜라tv에서 혜라님이 엄마 아빠 손 꼭 잡고 오라고 하셔서 왔어요.


좀비랑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무섭고 코가 너무 막히는 게 고민이었어요. 


나올 때 귀여운 춤을 추며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녹여준 어린이.

혜라님께서 아픈 마음을 보여주었어요.


자신의 아픈 마음을 보면 좀비나 귀신으로 보이는 건데

아픈 마음을 인정해 줘야 한다고 해요.



치유 멘트-

나는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나는 버림받은 마음을 수치 주는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를 치유하소서.


세션을 받고 위가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졌어요.

마지막까지 깜찍한 댄스를 보여주며 퇴장했답니다~~~^^









남편의 사업이 힘들다는 사연자 분과

동생과 싸워서 속상하다는 사연의 어린이입니다~~~!


모두들 삶 속에서 왜 이렇게 현실이 괴로운지 알 수 없어 고통받았는데 

명쾌한 혜라님의 답변을 통해 속이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치유 세션을 통해

아픈 마음을 이해받고 치유받을 수 있었답니다 ^^







마지막 사연 당첨자입니다.

책임지는 것이 두렵다는 세션자분이셨어요~~


이분은 지난 사연 당첨자인 군밤님이 아내분이라고 하셨어요!

부부가 연달아 사연에 당첨되다니~~~

정말 신기하고 엄청난 행운이네요!


세상은 호기심보다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이를 치유받고 싶다고 하셨었는데요.


우리의 마음 치유사, 혜라님의 치유 세션을 통해

아팠던 그 마음을 이해받고 사랑받으며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춤도 추고 내려가셨어요~~^^






어떠셨나요?

잘 감상하셨나요?






가천대 언덕에 설치됐던 거대 바람개비랍니다.

마치 동화 같은 풍경이죠? ^^


오늘 마음쇼, 이 순간의 감동이

여러분들 가슴속에 기적과 희망이 되어

바람개비처럼 힘차게 돌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날의 순간들이 담긴 동영상입니다.


혜라님의 인터뷰와, 마음쇼를 찾아와주신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스태프분들

마음쇼 현장 등 여러 장면이 담긴 5분 남짓, 짧은 영상이랍니다.

그 진한 감동의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스태프 손유진님이 인터뷰한 내용을

스태프 윤은소님이 동영상 편집을 했습니다~!

전체 사진촬영은 스태프 박정준님.

후기편집 도움주신 김현지님까지 이상입니다!






마무리로 비하인드 컷을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마음치유사, 혜라님~~~

당신이 값없이 주신 그 사랑 소중히 간직하여

이 삶을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가슴 뜨겁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P.S. 다음 여섯 번째 마음쇼는 부산에서 열린답니다~~~!

네 번째 마음쇼 공연장과 동일해요 ^^

우리 MBC 부산 드림홀에서 또 만나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ama | 작성시간 20.07.08 민영아~
    후기에 아름다운 민영이 마음이 담겨있네. 넘 고마워~ 생생한 후기와 혜라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참석하지 못한 많은 도반님들께 위로가 될 것 같아. 함께해서 감사하고 사랑해.^^♥️
  • 작성자소자행 | 작성시간 20.07.08 민영언니~선물같은 경기마음쇼 후기 고마워💓
    이번 마음쇼는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그 날의 모든걸 고스란히 가져와 전해줘서 감동이였어ㅠㅠㅠ
    마음 인정하기 멘트를 읽으면서 펑펑 울었는지 몰라ㅎㅎ 섬세한 문장력과 표현력은 정말로 사랑스러워

    은소언니의 깔끔한 편집과 따뜻한 동영상, 수고하신 청년 봉사자분들과 지역리더님들의 마음이 감동인 경기 마음쇼였네요🧡
  • 작성자홍애 | 작성시간 20.07.09 아라비아의 별님 마음쇼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많이많이 복받을거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권운태(미쉐린) | 작성시간 20.07.12 후기 잘봤어요!~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감동의 시간을 느끼네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정지호 | 작성시간 20.08.10 동영상 편집하신 분, 찍어주신 분, 인터뷰하신 분, 촬영하신 분 모두 너무 수고많으셨네요.
    영상이 너무 멋집니다. 당신들의 사랑이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긴 글을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아라비아의 별 마스터님도 본래의 사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