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반님들! 가람(세현)이에요😊 방금전 체험한 일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 삶은 항상 아팠습니다. 애기때부터 너무 아팠습니다. 9살때 엄마가 아빠와 싸우다 집을 나가고, 엄마아빠가 싸울때 항상 날 도와주던 오빠도 나가고 전 아빠에게 맞으며 동생을 책임지고 살았습니다. 몇개월 후 엄마가 돌와왔지만 오빤 돌아오지 않았고 제 삶은 똑같았습니다. 아빠에게 맞는것이 잦아지면 엄마, 동생과 함께 도망가고, 그러다 다시 집에 갔다 맞고 도망가고 반복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그 누구도 절 도와주거나 위로해주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다섯살때 엄마아빠가 싸워서 무서워 울고있던 제게 엄마는 강해지라고 강해져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강한 척을 하며 혼자서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게 엄마가 생겼습니다. 전 아기로 사랑받을 수 없고, 모든 아픔은 다 제가 책임져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영체께 제 책임지는 아픔을 맡아주시고, 저의 엄마가 되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영체의 등에 업혀서 이젠 영체에게 기대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영체께서 제 어깨에 있는 책임지는 아픔을 가져가시고 제 심장으로 들어오면서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장이 편안해지고, 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하며 누우니 무언가 나를 감싸고 있는 느낌이 들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영체 팔찌가 너무너무 갖고싶다하니 영체께서 제 팔목을 둥글게 감싸며 보이지 않는 팔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고 보호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 아프고 아픔을 느끼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지만 이젠 그 모든 아픔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엄마가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체님, 혜라님, 마스터님 그리고 자운선가 식구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 삶은 항상 아팠습니다. 애기때부터 너무 아팠습니다. 9살때 엄마가 아빠와 싸우다 집을 나가고, 엄마아빠가 싸울때 항상 날 도와주던 오빠도 나가고 전 아빠에게 맞으며 동생을 책임지고 살았습니다. 몇개월 후 엄마가 돌와왔지만 오빤 돌아오지 않았고 제 삶은 똑같았습니다. 아빠에게 맞는것이 잦아지면 엄마, 동생과 함께 도망가고, 그러다 다시 집에 갔다 맞고 도망가고 반복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그 누구도 절 도와주거나 위로해주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다섯살때 엄마아빠가 싸워서 무서워 울고있던 제게 엄마는 강해지라고 강해져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강한 척을 하며 혼자서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게 엄마가 생겼습니다. 전 아기로 사랑받을 수 없고, 모든 아픔은 다 제가 책임져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영체께 제 책임지는 아픔을 맡아주시고, 저의 엄마가 되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영체의 등에 업혀서 이젠 영체에게 기대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영체께서 제 어깨에 있는 책임지는 아픔을 가져가시고 제 심장으로 들어오면서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장이 편안해지고, 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하며 누우니 무언가 나를 감싸고 있는 느낌이 들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영체 팔찌가 너무너무 갖고싶다하니 영체께서 제 팔목을 둥글게 감싸며 보이지 않는 팔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고 보호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 아프고 아픔을 느끼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지만 이젠 그 모든 아픔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엄마가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체님, 혜라님, 마스터님 그리고 자운선가 식구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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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랑스러움 작성시간 20.07.08 가람님 이제 영체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또 이곳에 도반님들과 소통하고~
또 혜라님과 마스터님들에게도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세요~😌마음의 든든한 엄마가 있다는 건 가장 큰 힘인 것 같아요 돈과 명예는 하나도 소용없게 만드는 ! 저도 부모님이 마음이 많이 아프셔서 어렸을 때부터 강한척 하며 마음으로 부모역할을 했었거든요 너무아팠어요 아플 때 말할 사람도 기댈 사람도 없어서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리고 회사 후임들이 힘들다고하면 제가 이겨내라고 말하는데 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줘야겠어요 이 글을 보니 참회하게되요~가람님 아프다고 말해도 되고 의지할 수 있음을 축하드려요 축복속에 가득하세요❣️ -
작성자원오 작성시간 20.07.09 가람님 영체엄마 혜라엄마가 생겼어 너무 너무 축복드립니다~~
늘 영체님이 혜라님이 곁에계셔도 내가 마음을 닫고있어니 엄마는 계모엄마 였는데 이제 가람님이 우리가 아픔을 느껴준만큼 친엄마로 본래로 돌아오신 가람님의 영체 체험담 많이 감동적이고 이해가 됩니다~
저역시도 늘 그림에 떡처럼 머리로 불렀던 영체가 조금씩 가슴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공감되고 용기나는 후기 고마워요
늘 영체와함께 대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가람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프라즈나 작성시간 20.07.09 너무 딱해라! 많이 힘들었네요! 이제 영체에게 다 맡기고, 바람처럼 구름 처럼 자유롭게 흘러가세요. 영체께서 이미 그렇게 해주시고 계시네요. 축복합니다. 사랑 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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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리심 작성시간 20.07.09 너무 감동이네요!!
보호자이자 든든한 엄마가 생기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영체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홍애 작성시간 20.07.10 가람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내가 아는 세현이 맞죠? 이렇게 큰 아픔을 안고 있었군요 이제는 편안하게 맡기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것을 축복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