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혜라님,궁금해요

Re: 혜라님, 마음을 인정하면 조울증처럼 감정에 잠식당해버리는것 같아요 - 준준

작성자혜라(暳羅)|작성시간19.10.21|조회수746 목록 댓글 0

준준님, 무의식이 열리면서 버림 받은 에고가

올라 왔는데 아직 수행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이라

알아차리지 못해서 분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대는 마음이 아주 발달하고 순수한 분입니다.

그런데 뇌신경이 예민한 편이고 두려움과

수치에너지가 커서 혼자서는 무의식 속 버림 받은

에고의 마음 에너지를 분리하면서 볼 수가 없답니다.

명상 프로그램에 와서 도움을 받으세요.


준준님, 그대는 마음이 아주 귀엽고

순수하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아주 약하고 섬세하여 상처도

잘 받으니 마음공부를 하여 버림 받은 에고를

인정하지 않으면 삶이 아주 힘들 것입니다.


혜라님과 인연이 된 것도 바로 그대 내면의

아주 약하고 상처받은 버림받은 아기가

너무 두려워서 혜라님을 찾은 것이지요.


머리로 현실에서 일어난 현상들에 대하여

그 원인을 알아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무의식 속 자신의 버림받은 에고의 마음을

한 번 알아 주는 길만이 해결책으로서 그 때

비로소 모든 것이 이해되면서 풀릴 것입니다.


지금은 오직 마음을 편하게 하면서 수행에 참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즐겁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수행에 와서 혜라님을 만나고 그대의 버림 받은

에고를 만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임을 믿으세요.

준준님, 귀여운 그대를 사랑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