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희다야, 집착의 에고란다.
성공에 집착하는 열등이 에고가 뜬거야.
성공에 집착하는 에고는 성공 못 할까 봐
두려워서 벌벌 떠는 두려움의 에고인
열등이 에고인 거야.
성공 못 할까 봐, 일을 잘 못 해낼까 봐,
두려워하는 열등이 에고는 일을 즐기지
못하고 늘 근심걱정 하면서 한단다.
그러니까 일에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무능함의 수치를 겪게 되는거지.
꿈에서 네 품에 안긴 아기가 바로
근심걱정 덩어리인 일이란다.
너의 열등이 에고가 일을 근심걱정
덩어리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야.
무의식 속에 에고가 일을 보는 관점이
근심 덩어리가 아닌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성공시켜 줄 귀인이나 연인으로 인식해야
성공할 수 있단다.
그런데 무의식 속 네 열등이 에고는
일을 근심걱정 거리로 여기면서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이 점점
열등해 지는 거란다.
네 열등이 에고가 죽어야 한단다.
그 에고가 죽으려면 죽음의 공포
속으로 들어가서 약자의 수치와
두려움을 느끼고 인식해야 한다.
그런데 너무 두려워서 죽지 못하는
에고가 쓰는 관념이 바로 근심걱정이지.
그래서 네가 근심 걱정하는 존재는
실제로는 일이 아닌 너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밖에서 보이는 일을 통해
너자신을 투사하고 있는거지.
무의식 속에 너의 열등이 에고는 일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버림받은 너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는 거란다.
열등이 에고가 죽을까 봐 두려워서
자신의 열등이를 마주하지 못하고 있는거야.
그 열등이 에고는 너 혼자서 죽이기는 힘들어.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워서 조금만 네 열등감이
보이면 도망치고 살았던 네 인생이 바로 에고가
자신의 열등이를 죽이기 힘든 이유를 보여주는 거지.
자신의 열등이를 똑바로 마주하고 인식하면서
그 두려움과 수치를 느끼고 결국은 내 모습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이란다.
그래서 그 열등이 에고는 혜라님과 함께
무의식에 들어가서 죽어야 쉽게 죽을 수 있단다.
다음에 수행에 올 때는 사랑세션으로 참가해라.
사랑세션 며칠 전에 와서 미리 무의식 여는
프로그램을 한 후에 사랑세션에서 혜라님과 함께
무의식으로 들어가서 열등이 에고를 보면 된단다.
혼자서는 너무 무섭고 수치스럽지만
혜라님과 함께는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네 열등이 에고가 죽으면 열등이 에고는
수치가 아닌 자랑스러움으로 다시 부활 할 거야.
과거에는 일을 할 때 실수 할까 봐 두렵고
잘 못할까 봐 두려워서 힘들고 무기력 했다면
다시 부활한 열등이 에고는 추진력이 있고
실수와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에고라서
아주 열정적으로 행복하게 일하게 될 것이란다.
일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즐기는 차원으로 상승하게 되는거지.
단, 열등이 에고의 에너지 세기에 따라서
사랑세션 한 번 만으로 될지
여러 번이 될 지는 모른단다.
일단 네 무의식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면
그 때 얼마나 걸려야 청산이 될 지 알 수 있단다.
우선은 운동과 연단을 열심히 하고
혜라tv 많이 시청 하면서 무의식을 열어라.
그리고 그 다음은 휴가를 내서
한국으로 고고씽하면 된단다.
아가야, 사랑세션으로 와라~
열등이라서 수치스럽고 두려운 아가야,
혜라님한테 와라.
혜라님이 열등한 네가 얼마나
멋진 에고인지 알게 해줄께.
혜라님 앞에서는 열등이 에고도
사랑 받을 수 있으니 잘 올라 올 것이고
사랑 받고 나면 열등이가 열등이가 아님을
알게 되면서 네 인생이 달라질 거야.
자히다야,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