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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님,궁금해요

Re:공부 - 예쁜아

작성자혜라(暳羅)|작성시간19.11.27|조회수670 목록 댓글 0

예쁜아님,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서

자신의 반항하는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가식쓰는 에고입니다.


공부가 하기싫은 마음이 있는데

그 반항심을 인정하면 즉, 공부 안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면 버림 받고 비난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가식적으로 열심히

하는 척 하는 에고 입니다.


너무 버림 받고 미움 받고 살아온 에고라서 

사랑 받고 싶은 애정결핍이 크기에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충실하게 표현 하면서 살기 보다는 남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면서 사는 것이 익숙해진 것입니다.


가식적인 줄도 모르고 남들 앞에서는 자신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것으로 착각 할 정도로

자신을 속이는 가식을 쓰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늘 남의 시선에 신경쓰면서

전전긍긍 눈치 보는 삶을 사느라 엄청 힘든 에고입니다.

그래서 그대는 별로 하는 일이 없어도

삶이 아주 피곤하고 힘들것입니다.


대부분의 에너지를 남의 눈치보고 그들의 마음에 들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다 써버리기 때문이지요.

이런 분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남들 보다 수백배의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아주 삶이 힘들게 느껴진답니다.


그대의 무의식 속에 너무 사랑 받고 싶은

아기를 만나야 합니다.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상대방의 마음에 들어서

사랑 한 번 받으려고 늘 남의 눈치를 보면서 애쓰고 사는

불쌍한 애정결핍의 아기가 무의식 속에 있습니다.


그 아기는 사랑 한 번 못받아서 너무 서럽고

두렵고 수치스럽고 힘이 들고 아프답니다.

그 아기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사랑을 주면

사랑이 채워지면서 더 이상 남들에게 사랑을

구걸하는 불쌍한 삶, 힘든 삶을 안살게 되지요.


1월달에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면

혜라님 특상을 신청하세요.

혜라 엄마가 무의식 속 그 아기에게

사랑을 주면 쉽게 채워지니까요.


예쁜아님, 오실 때까지 너무 사랑 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자신의 아기 마음을 자꾸 알아차려 보세요.

그 아기를 인정하고 오시면 혜라 엄마의 사랑도

더 깊이 받아들여서 채워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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