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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5.25 저는 제가 뺏는놈 자체라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살면서 주위사람들이 ''너하고 있으면 내가 자꾸 나쁜사람이 된다.'' 고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그럼 지들도 잘하면되지~~ 억울하단 생각만 했었는데 그게 나만 사랑받고 싶은 뺏는 마음인줄 수행하며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알았다고 해서 저의 사랑받고싶은 뺏는 마음을 일부로 숨기고싶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의 눈치보느라 그런 표현도 못하고 살면 삶이 너무 재미 없을껏 같아서....
ㅎㅎ;;
우리 자운선가 는 이게 너무 좋아요. 스승님들도 마스터님들도 다들 우쭐대지 않고 너무너무 솔직 담백하시다는 거~~~^^
다들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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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뭇잎과햇빛 작성시간20.06.08 어쩐지..평소와 다르게 요번 소통의 조각만 바로 안 듣고 미루더니 잠자려고 누워서 듣다가 깜놀랬습니다,,,마스터님들의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연결된 경험정보를 청취하다 보니 제 뺏는마음도 확 인지가 됩니다.세상에.. 순간 순간 완전 관념체가 떠서 강한 부정성으로 집중받았네요.많은 과거 경험들이 릿셋되는 느낌입니다. 창피하고 두렵고 시원하네요. 앞으로 잘 인지하며 알아차릴께요. 💕ps. 원일님은 라디오을 뚫고 나와 제마음을 치네요. 왠지 모르지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