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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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8.13 혜라님, 영체님~~~
감사합니다.
또 한 생명을,영혼을 구하셨네요.
나무향기님~~
당신의 닉네임이 마음에 듭니다.
저도 나무 예요.
라임 오렌지 나무^^
우리 아프지만 행복한 이 길을 혜라님 치마자락 붙들고 묵묵히 같이 걸어가요.
저도 혜라님 안아드리려 했는데.....
우리 스승님은
가볍고 텅빈
크고 따뜻하지만
시원한 바람 이예요.
안으려했을때 이미
흩어져 그 크고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우리를
감싸안고 있지요.
그 향기로운 바람으로 온 우주를 감싸안고 있지요.
나무향기님!
당신이 저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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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8.13 나무향기님~~
부경지부에 오셔서 이렇게 깊고 깊은 사랑의 영체 체험담을 올려주시니 넘넘감사하고 뛸듯이 기쁨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되는데 아이구 저는 주방도우미로 도반님들의 식욕을 충족시켜드리는 부서의 일원으로 원만한 수행의 흐름에 부흥코자 사랑스런 도반님들의 멋진모습들은 접할수가 없었네요~ㅋㅋ
하지만 후기에서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도반님의 체험담을 접하니 도반님이 원오라는 확신이 오네요~~
혜라엄마의 자식으로 우리함께 고통과 친해지는 그마음이 나이고 내우주에 나타나는 모든게 나인것을 뚜렷이 일려주시는 나무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