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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담(2)

작성자홍애|작성시간20.06.10|조회수386 목록 댓글 18

어제 유치원 선생님한테서 온 전화를 받았다. 둘째딸의 변화된 모습에 제가 영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쁘다.
작년 6월에는 5살된 둘째딸이 기저귀를 차고 다녀서 서울 고운명상에 갔었다. 거기서 처음으로 혜라님 마음세션을 받고 한달안에 기저귀를 뗐었다. 그때부터 저는 혜라님한테 푹 빠졌다.
둘째 낳고 5일만에 뇌출혈이 와서 제가 데리고 잘수 없었다. 지금도 할머니랑 잔다. 말귀는 알아듣는데 말을 잘하지 못한다. 언어치료를 다닌지 1년이 넘었다. 코로나때문에 쉬다가 다니기 시작한지는 한달 좀 넘었다. 이런 둘째딸이 유치원에서 멀 만들거나 그리면 엄마 갖다준다고 한단다. 와 대박~~~
그리고 4월 태아견특때 혜인마스터님께서 대화시 복사화법을 가르쳐 준적이 있다. 그걸 글쎄 둘째딸이 유치원에서 사용하고 있단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아~~ 이게 영체의 사랑이구나.
영체여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영체를 믿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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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0 아신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이 이해 받고 사랑받아서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픔을 인정하는만큼 영체님은 선물을 주시네요
    언니도 이제는 사랑이 술술 나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밍기뉴 | 작성시간 20.06.10 홍애님!
    신발 선물받으신거 축하드려요.
    담엔 원피스도 선물 받으시길~~~^^♡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1 ㅎㅎㅎ 밍기뉴님 감사합니다
    신발이 너무너무 이뻐서 신고 다닐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보기만해도 웃음이 실실 나와요
    와~~~ 원피스까지 받게 된다면 이 세상이 그냥 황홀경으로 느껴질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게으른천사 | 작성시간 20.06.11 영체의 사랑속에서 모든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수있는 홍애님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1 ㅎㅎㅎ 게으른천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눌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님의 후기를 읽으며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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