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꼬북작성시간20.06.14
이선님~ 님의 혜라님에대한 사랑과 믿음이 영체에대한 믿음으로 이어지며 그축복속에 거하시는군요. 소소함이 아닌 큰 사랑인걸요^^ 저도 늘 미움과 친하게 지내는 일인인지라 훅 다가옵니다^^ 큰 사랑의 체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선님께 늘 영체의 크나큰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수행길을 응원합니다~
작성자기적뿅작성시간20.06.15
저도 항상 미움, 살기 속에 살고 있어 괴로움이 큰데 이선님의 글을 보니 희망이 보이네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괜찮은 척 하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 미움과 살기를 인정하고 보듬어서 궁극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면 좋겠어요.^^
작성자마틸다작성시간20.06.17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미움많고 우울 파동있고 했었어요. 세상이 신나는게 없었어요. 지금은 완전 역전된 삶이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주셨어요. 황홀감과 무아지경이 혼자 느껴지기 힘드시면 그런 에너지장이 도는 곳이나 그런 도반님이 많이 계시는 곳에 서로 소통하다보면 마구 손만대도, 말씀만 건네도 휙휙 올라오고 돕니다..혜라님 곁에 계시면 좋아서 당근 돕니더. 축하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