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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명상 방문기

혜라님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ㅠㅠ

작성자거장|작성시간20.08.10|조회수518 목록 댓글 0

살면서 좋아하는거 없이 살다가 갑자기 생겨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때마다 계속


거울명상하면서 전부다 인정해주고 모든걸 다받아주고 하다보니 가슴 깊숙한 곳에서 먼가 계속 올라오고 토하는것처럼


헛 구역질이 나오고요. 눈물도 나오고 코피도 나오고 몸에 소름이 끼치고 하는데요. 이게 아무리 해도 누군가 잘된거보면 질투심 마음


누군가 일이나 공부를 잘한다면 부러워 하는마음 등등 이모든게 내 자신이라는거는 알겠어요. 머리가 아니고 마음으로요.


올라올때마다 전부 인정해주고 나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편한데요.  내 몸이 나가 아니라 마음이 나라고해도 지금 현실 상황


을 보면 하나를 가르켜주면 열을안다그러는데 저는 그 반대라서 매일 같이 올라오면 인정해주고 다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하


고 해도 결과가 좋지를 않어서요. 쉽게 말해 이런거죠 시험을 치면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면 인정하고 기분도 좋고 받아들


이지만  결과가 나오지를 않는다면 마음은 계속 힘들고 우울할꺼라는 말이죠 아무리 수행하고 모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여도 말이죠 분명히 어떤걸 이룰라면은 시간이  걸린다는거는 알겠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는 금방 뛰어 넘는걸 누구는 오랜시간동안 노력해서 뛰어 넘는다 말이죠 이 사람은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상처가 심할꺼란는거죠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동안도 모든걸 놓아버리고 눈을 감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요.


시간은 흘러가고 노력해도 성과는 잘 안보이고 눈물은 계속 흐르고요. 정말 세상은 재능이 있어야만 하는건지 너무 힘드네


요.  지금 누가 돈을 10억을 준다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어요.  저 정말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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