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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명상 방문기

고운명상 부경지부 4월 마음세션 후기입니다!!

작성자밀다(密多)|작성시간20.04.26|조회수757 목록 댓글 18


안녕하세요. 도반님들! 고운명상 부경센터의 마음세션 후기를 올립니다~

코로나의 위협에 답답한 태아관념이 올라와 많이 힘드셨죠 여러분..그래도 우리 자운선가 도반님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드디어! 실로 두달 만에 고운명상 부경지부의 4월 마음세션이 거행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전세계 특수 상황 때문에 함께 모일수가 없었던 우리는 모두 맘졸이며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습니다~


2020년 4월21,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부경지부 마음세션!! 세션참가 25명 전원 참석하셨고,

세션 참관하신 분까지 40명 이상의 도반님들이 열띈 현장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된 마음세션 현장에서...많은 분들께서 시작시간 전부터 대기해주셔 대망의 마음세션이 시작됩니다!



정부시책에 따라..마스크와 손소독제와 열체크를 꼼꼼이 한 후에 입장합니다.

부산, 창원, 울산, 양산,,,등 부경 지역 곳곳에서 달려와주신 우리의 도반님들이십니다.




아픈마음들의 어머니. 우리의 스승 혜라님이십니다..너무 아릅답죠..





아픈 마음들의 신...아픈 마음들의 어머니..우리 혜라엄마, 이번 혜라님의 마음세션도 가히..천상의 세션이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유로이 출입하시며 삶과 죽음 사이에 머문 모든 아픈 마음들의 영을 달래주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우리의 어머니..

우리의 스승 혜라님께서는 그 연약한 몸으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모두 끌어 안아주시는 진정한 마음의 엄마이십니다.



"나는..빼앗기고..버림받은..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인정받지 못하고 버려진 아픈 마음입니다.."

첫 세션부터 마지막 세션까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주고 버린 아픈마음. 두려움..수치심

인정받지 못해서 버림받은 아픈 마음들. 아프고 서러운 마음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엄마, 나 죽을만큼 아파..평생 아팠어..엄마에 대한 사랑을 회복해야하는 나는..나는 미움입니다.."

"너무 아픈 마음을 다 버린 아픈마음입니다. 너무 아픈데..인정하지 않아 너무 아픕니다..아픈마음이 너무 두려워 버렸습니다."  "여자로 버림받은 아픈 마음을 느끼지 않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 아픔이 너무 두려워 느낄수가 없습니다.

하나도 느낄수가 없습니다. 이해 받지 못한 마음은 개살기가 되어. 세상을 향해 소리칩니다. 나 아퍼 나아프다고..


"태아때부터 저주 받은 마음은 다 커서 성인이 될 때까지 온 몸과 마음을 장악당해 삶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 "

버림받은 태아의 배신감..배신감으로 아픈 마음을 인정하고 뜨겁게 안아줍니다.

"무시당해서 너무 아파, 나와 타인의 무시당한 아픔을 느끼지 않아서 무시해서 미안해..

아픈마음을 인정해야 진짜..마음공부다. 아픈마음은 정말 아픈마음을 오롯이 인정해 주면 그것이 엄청 깊은 사랑이다.


"혜라님. 현실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고싶은 마음은 매순간 올라옵니다."

그 죽고싶은 마음을, 죽고싶은 아픔을 끌어안아줍니다.  버림 받을까봐 너무 두려워 벌벌 떠는 아픈 마음입니다.


너무 아파서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마음, 그래서 늘상 죽고 싶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 매일 괴로운 삶을 살아가는  에고들. 이번 부경센터의 에너지장은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많은 영들이 가득가득. 모두 영겁의 시간과 시공을 초월하여 부경센터에서 마음의 엄마를 만나 아픈마음을 인정하고 돌아갔습니다.


마치 지신밟기와도 같았습니다. 혜라님께서는 이날 부경센터에 땅의 기운이 엄청 올라왔다고 하셨어요.

땅과 하늘의 통합..삶과 죽음의 통합..사랑과 미움의 통합..시공을 초월하는 아픔을 끌어안은 사랑!

모든 마음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 날을 위해. 갸냘픈 몸으로 하드캐리하시는 아픈 마음들의 신 혜라엄마와.

아픈 마음을 기꺼이 느끼고 끌어안고 눈물 흘리는 모든 우리 도반님들..그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다웠고

실로위대하게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혜라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기꺼이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울고 웃고 세션과 강의가 진행되는 중간 중간 지역리더님들이 직접 정성껏 마련한 김밥과 유부초밥. 주먹밥~집밥만큼이나 맛있고 건강하며, 정갈한 음식을 모두 빙 둘러싸여 혜라님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함께 세션하고 함께 둘러 앉아 식사할 수 있는 이 시간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입니다. ^^

모든 도반님들 행복한 식사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해요!

안팎으로 숨은 공로로 애써주신 부경센터 지역리더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0년 4월 거행된 마음세션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참석해 주신 도반님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픈 마음들의 신, 아픈 마음들의 엄마, 혜라님! 무한 감사드리고, 무한 사랑합니다.

이 모든 아픈 마음들이 인정되는 그날까지 함께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고 그리고 함께 신명나는 삶을 꿈꾸어봅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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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전율 | 작성시간 20.04.27 고운명상 부경지부의 마음세션이 혜라님의 강력한 파워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마음을 인정하고 위로 받을 때마다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온 마음으로 헌신해주시는 부경지부 리더님들 감사하고, 방송실 책임져주시는 감재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나뭇잎과햇빛 | 작성시간 20.04.27 아 밀다님,,,감동이네요 후기만 읽는데도 눈물이 ㅠㅠ 아픈마음이 많이 반응하네요. 따듯한 정이 느껴지는 부경지부 멋지네요.
  • 작성자우현 | 작성시간 20.04.27 빛으로 오신 혜라님의 세션으로
    온 몸과 마음이 아프고 아픈 중에 사랑이 핍니다
    그 사랑 고이 품어 나눠 가봅니다
    모두의 아픔을
    사랑으로 표현해주신 밀다님 고마워요
    이렇게 함께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밀다님

  • 작성자보리심 | 작성시간 20.04.27 부경지부 리더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심이 일렁이네요~
    그래서 인지 부경지부 세션 동영상을 통해 감동피드백이 대충지역에서 넘실댄답니다.

    너무너무 애쓰셨고
    위대한 일들을 하고 계신 리더님들 멋지세요!!
  • 작성자¤다온¤ | 작성시간 20.04.28 밀다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부경지부 도반님,리더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혜라님이 계시기에 한없이
    기쁜 오늘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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