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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홀한우주 작성시간20.06.03 후기 넘 감사합니다♥💕
고운명상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기전부터 긴장 불안으로 가슴은 콩콩 뛰고 현장에서는 사랑 듬북으로 깔깔 배꼽잡고 웃고 집에 와서는 아~~~이런게 사랑인가보다 하며 그 여운을 계속 느끼며 "영체여 저를 치유해주소서 저는 살기로 가득한 아픈마음입니다" 라며 기도하면서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이제 살길이 열린것 같은 데도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열정적이고 사랑 가득한 리더님들과 도반님들 덕분에 빵살 애기가 조금씩 걸음마를 배우는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