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운명상 방문기

마음세션 11기 마지막날 후기입니다

작성자사랑열매|작성시간20.06.05|조회수508 목록 댓글 1

아픈 마음을 더 인정하고 싶어요!

첫번째로 세션을 받은 청년은
죽음에 대한 마음을 보는 것이 너무 아파
인정하는것이 힘든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아파서 보지 못한 두려움이
버림받아 아프다고 소리칩니다.

"너무 아팠어..니가 나를 버린만큼 나는 너무 외로웠어..
나좀 사랑해줘.."

혜라엄마와 함께 두려움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참회의 눈물과 함께 마음 인정하기를 하고

영체의 사랑으로 아픈 마음이 치유됩니다.

우주의 황홀한 에너지가 참가자분의 온 몸에 감도니
찌릿찌릿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진 만큼 몸의 병이 나가며 치유가 일어난다고 하시는 혜라님 말씀이 끝나고 청년의 소감을 물어보니

너무 황홀해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혜라님께서는 영체를 받았으니 이제 원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질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다 빼앗긴 거지의 아픈 마음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원하는것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족과 함께 살 수도 없어 아픈 두번째 참가자분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혜라님께서 돈이 없는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돈이 없는 거지의 마음을 인정하지 못해서라고 말씀하시며

너무 아파서 인정하기 힘든 참가자 분의 마음을 인정해주셨습니다.

"돈이 없어 너무 아파..돈이 없는 열등이라서 부인과도, 가족과도 못사는 너무 아픈 마음입니다.

무능하고 가진것 없는 거지같은 내가 너무 아파요."

아파서 너무 불쌍한 자신을 그동안 버리고 살아서
일이 뜻대로 안풀리는 죗값을 치러야 했던 참가자분을 보며
인정하지 않고 버렸던 마음들에 참회가 올라옵니다.

엄마에게 모든 아픔을 이야기하며 고백하니
사랑받고 싶은 아픈마음에도 치유가 일어납니다.

성을 수치주고 수치당한 마음에 영체의 사랑에너지가 흐르니
한결 편안해 지신 모습이예요~

참가자 분의 소원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같이 기원해봅니다🙏


#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주의 성에너지가 올라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해요

엄마도 누나도 우주 안에서 내 것이라고, 가질거라고 인정해도 되는데

그 마음이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운 세번째 참가자 분입니다.


"나는 빼앗겨서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사랑을 수치당해 아픈 마음입니다..

엄마 나 너무 아파요
엄마를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이마음을 인정 못받아서 너무 아파요..엄마 내 아픈 사랑좀 봐주세요.."

이렇게 아픈 마음에도 혜라님의 호~~연고를 바르니
금세 눈이 녹듯이 사라지는 아픔입니다.

참가자 분께서는 영체가 들어가 온몸을 샤워하니
몸이 다 없어지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우주와의 합일을 통해 굉장히 평온한 마음을 느끼셨다는
소감도 이어졌어요^^


인생은 즐거운것!
힘들고 고통스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위해 성에너지가 존재하고

이 성에너지를 인정할때 인생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고 혜라님께서도 말씀하셨어요~~



다음 세션을 받으시는분은

수치스러운 나를 들킬까봐 너무 무섭고 수치가 무서운 분입니다.

수치도 나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수치 당하고 사랑못받은 마음도 인정받고싶었는데
버림받아서 너무 아팠어요.."

사랑받고싶은 아픈 마음도
영체의 인도로 위로받고 나니

온 우주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행복한 마음과
지극한 편안함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분입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마음도 훅 내려가버린
영체의 강력한 한 방이네요~!^^


#
아빠에게 죽임당할뻔한 약자의 마음이
두렵고 수치스러워서 보지 못하니

몸이 계속 아프고 바깥의 상황에 미움을 쓰고 지적하게 된다는
참가자분의 세션도 진행되었습니다.

혜라님이 참가자분 안에 있는 버림받은 아픈 아가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너무 무서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음이 불쌍하게 여겨진다는 참가자 분은 혜라님과 함께 아픈 마음을 조금씩 만나기 시작합니다.

"너무 사랑받고싶었는데 버림받아서 너무 아팠어요.
죽임당할까봐 너무 아팠어요.

아픈 내 마음좀 봐주세요 나도 사랑받고싶어요.."

성에너지를 수치주면 괜히 기분이 나쁘고
에너지가 나를 공격해서 삶이 힘들어진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나를 존재하게 해 준 성 에너지에 감사함을 가지고
더욱 허용해야겠다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나의 미움을 인정하지 못해 힘들어요

마지막 참가자 분은 미움을 인정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우주가 주고 있는 성에너지를 인정하지 어려워
스스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이었어요

"버림받아서 너무 외롭고 수치스러워요
엄마.. 나 사랑받고 싶어요
나좀 봐주세요"

혜라님께서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아픈 아가의 마음을
끌어내 알려 주십니다.

우주 에너지의 호~~ 하는 치유와 함께
생기가 넘쳐진 참가자분의 멋진 변화가 기대되네요~~


이번 마음세션에서는 내가 얼마나 성에너지를 수치주며
또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이루는 성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해방될때
나의 우주도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은 밖에 있지 않다는 혜라님의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

오늘도 영체의 인도로 모두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홍애 | 작성시간 20.06.06 사랑열매님 마음세션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집에서 마음공부하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