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인 문 과 학

세계역사를 바꾼 인물 20인

작성자sappho|작성시간11.06.05|조회수3,929 목록 댓글 0

 

역사는 흔히 살아남은 자, 즉 승자의 기록이라고 한다. 그러나 역사를 바꾸고 세계를 바꾼 인물들이 있다. 그럼 세상을 가장 획기적으로 바꾼 역사적 인물 20인은 누구인가.

 

1위는 ‘예수 그리스도’ 이다. 기독교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나 있을까? 기독교 없는 서양은 서양이 아니다. 33세에 죽은 목수의 삶이 전 인류에게 이렇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2위는 ‘마호메트’이다. 1000여 년간 인류 3분 의1의 힘의 원천이 되었던 인물이다. 지금도 그의 이름은 여전히 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구호로 수억의 사람들에게 힘을 떨치고 있다.

 

3위는 ‘공자’이다. 동아시아 문명권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 사람의 유령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 사람들의 머릿속에 공자를 품고 산다.

 

4위는 ‘석가모니’이다. 정치, 경제, 과학 등이 중요하지만 가장 강한 것은 역시 종교다. 우리나라 역사만 해도 단군왕검+석가모니+공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5위는 ‘플라톤’이다. '유일한 진리' '절대적 가치'란 개념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인류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아무리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해도 여전히 절대적 가치와 진리는 건재하고 있다.

 

6위는 ‘채륜’이다. 불 이후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종이의 발명이다.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서 많은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또한  실천함으로서 인류문명의 발전을 가져왔다. 

 

7위는 ‘콜럼버스’이다. 본인은 상상도 못했을 테지만 서양 중심의 세계관, 자본주의, 제국주의, 종교개혁, 산업혁명, 그리고 미국까지, 이 모든 것의 전환점은 바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이런 변화도 생기지 않았을지 모를 일이다.

 

8위는 ‘징기스칸’이다. 몽골제국의 창시자(재위 1206∼1227)이며 디지털 시대의 노마드는 바로 징기스칸의 동서남북을 누비며 대제국을 건설한 개념에서 따온 것이다. 1204년 내외 몽골을 통일하고, 1206년부터 서하, 금, 만주 등을 공격하고, 1219~1223년까지 중앙아시아 평정 이후 남 러시아를 정복하여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다. 1227년 8월18일 현재의 중국 간쑤성 류판산에서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9위는 ‘알렉산더’이다. 서양이 동양을 만났다, 그리고 세계가 바뀌었다. 알렉산더를 두고 하는 말이다. 10위는 ‘아리스토텔레스’이다. 모든 학문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한 자격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학문의 세계에 있어서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아마도 아리스토텔레스일 것이다.

 

11위는 ‘바울’이다. 맹자 없이 공자는 없었고, 플라톤 없이 소크라테스는 없다. 예수에게는 바로 바울이 있었다. 그가 있었기에 예수는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

 

12위는 ‘시황제’이다. 시황제가 없었더라면 오늘날 중국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중국인들에게는 그가 두려운 존재였을 테지만 하나라는 중화사상과  거대 제국의 시초가 된 인물이다.

 

13위는 ‘살라딘’이다. 이슬람 세계에는 번영과 통일을, 유럽 세계에는 교황 체제의 몰락과 르네상스-종교개혁을 유발시킨 이슬람의 영웅이다. 후세인이 자기를 살라딘에 비교한다는 사실은 어쩌면 민망하게 보인다.

 

14위는 ‘나폴레옹’이다. 본인은 자신의 영광과 권력을 쫓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엄청난 까닭에 세계가 통째로 흔들려버렸다. 결과는 중세의 완전한 종결과 그리고 근대의 시작이 됐다.

 

 15위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서양의 뿌리는 로마, 그리고 로마를 만든 사람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16위는 ‘스탈린’이다. 태초에 마르크스가 있었고, 독생자 레닌이 났으나 교황 스탈린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할 정도로 이들보다 강력했다.

 

17위는 ‘마르크스’이다. 마르크스는 제2의 예수이다. 그가 남긴 경전은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던 율법이었다. 비록 지금 그의 제국은 망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속에 그의 신도들은 존재하고 있다.

 

18위는 ‘히틀러’이다. 17~19세기에 걸치면서 유럽이 가지고 있던 악과 비능률을 모조리 끌어않고 죽은, 어찌 보면 희생양 같은 사람이다. 역사에서는 비난받지만 역설적으로 유럽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

 

19위는 ‘당태종’이다. 진시황이 하나의 중국을 만들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 당태종은 제2의 중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이 사람 때부터 중국이 한족만의 중국에서 벗어나 이민족들과 공존하는 초대형 다민족 제국이 됐다.

 

20위는 ‘다윈’이다. 그의 업적은 과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며, 진화론 이후로 우리가 서로를, 혹은 세계를 바라보는 눈 자체를 바꾸어 버렸다. 정말 획기적인 변화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