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다’는 한국어사전에 “지난 일이 뉘우쳐져 못내 마음이 언짢고 아프다”고 풀이돼 있다.
그러나 이 말의 뉘앙스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인 가운데서도 서남 지방 사람들일 것이다.
서남 사람들이 잘 쓰는 ‘짠하다’는 표준어 ‘안쓰럽다’와 뜻이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고스란히 겹치지는 않는 것 같다.
‘짠하다’에는 안쓰러움과 애틋함이 버무려져 있다. ‘짠하다’는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연민의 형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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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는 한국어사전에 “지난 일이 뉘우쳐져 못내 마음이 언짢고 아프다”고 풀이돼 있다.
그러나 이 말의 뉘앙스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인 가운데서도 서남 지방 사람들일 것이다.
서남 사람들이 잘 쓰는 ‘짠하다’는 표준어 ‘안쓰럽다’와 뜻이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고스란히 겹치지는 않는 것 같다.
‘짠하다’에는 안쓰러움과 애틋함이 버무려져 있다. ‘짠하다’는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연민의 형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