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연혁
설성(雪城)은 충청북도 음성군(陰城郡)과 경기도 이천군(伊川郡)의 일부지역에 걸쳐있던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백제 때에는 잉홀현(仍忽縣)이었다가 고구려의 노음죽현(奴音竹縣)이 되었고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음성현으로 개칭하였고, 흑양군(黑陽郡: 鎭川)의 관할이 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충주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뒤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충주부 음성군, 1896년 충청북도 음성군이 되었다. 1956년에 군내면이 음성읍으로 개칭, 승격되고 1973년에 금왕면(金旺面)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성씨의 역사
설성김씨의 시조 김지선(金之宣)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다섯째 아들인 의성군(義城君) 김석(金錫)의 후손이며, 의성김씨(義城金氏)에서 분적하여 개성김씨(開城金氏) 시조가 된 김용주(金龍珠)의 증손이다. 고려 때 좌습유지제고(左拾遺知制詁)를 역임한 김준(金晙)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내고 설성(雪城)에 세거하면서 가세가 크게 번창하였다. 그 후 후손들이 그를 일세조로 삼고 개성김씨에서 분적하여 설성(雪城)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분적종 및 분파
설성김씨는 개성김씨(開城金氏)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파명(派名)을 살펴보면, 정략장군공파(定略將軍公派), 생원공파(生員公派), 대사간공파(大司諫公派), 감찰공파(監察公派), 개성공파(開城公派), 현감공파(縣監公派), 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 삼남공파(三南公派)로 나뉘어졌다.
주요 세거지
황해도 개풍군 일원
황해도 개성시 일원
황해도 장단군 진서면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