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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이야기

분성(盆城) 김씨(金氏)

작성자봄내인|작성시간08.04.14|조회수244 목록 댓글 0
본관 연혁

분성(盆城)은 경상남도 김해시(金海市) 일대의 옛 지명으로 낙동강(洛東江) 하구 남서쪽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가락국(駕洛國)의 문화 중심지로 발전하여 왔다. 532년(신라 법흥왕 19) 신라에 병합되어 금관군(金官郡)이 되었다. 680년(문무왕 20)에 금관소경(金官小京)이 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김해소경(金海小京)으로 바꾸어 양주(良州: 梁山)의 관할로 두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김해부(金海府)로 개칭되었고 임해현(臨海縣)으로 다시 강등되었다가 곧 임해군으로 승격되었다. 995년(성종 14)에 김해안동도호부(金海安東都護府)로 개칭하여 영동도(嶺東道)에 속하였다가 1012년(현종 4) 김해군방어사로 강등되었으나 1018년부터는 의안군(義安郡: 昌原)·함안군(咸安郡)·칠원현(漆原縣: 漆原面)·웅신현(熊神縣: 鎭海)등을 영현으로 삼았다. 1270년(원종 11) 방어사(防禦使) 김훤이 인접지역인 밀성(密城)의 난을 평정하여 김녕도호부(金寧都護府)로 승격되었다가 1293년(충렬왕 19) 현으로 강등되었다. 1308년 금주목(金州牧)으로 승격하였으나 1310년(충선왕 2) 김해부(金海府)로 격하되었다. 1413년(태종 13) 김해도호부로 승격되어 세조 때 진(鎭)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김해군이 되었고, 1918년에 좌부면과 우부면이 김해면으로 통합되었다. 1931년에는 김해면이 김해읍으로 승격되었고 1981년 김해군의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하여 분리 되었으며 1995년에는 김해군과 통합하여 김해시가 되었다.

성씨의 역사

분성김씨 시조 김준영(金俊榮)은 김녕김씨(金寧金氏) 시조 김시흥(金時興)의 13세손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왕을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녹훈되고 분성군(盆城君, 김해 옛 지명)에 봉해졌다. 이 후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고 분성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분적종 및 분파

분성김씨는 김녕김씨(金寧金氏)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인구분포

2000년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분성김씨는 1,183가구 총 3,859명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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