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5:15 ~ 5:19
이 말씀의 ‘우물, 도랑물, 샘물’은 모두 사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바꾸어 읽어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이 깨달아진 사람은 그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처럼,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의 ‘물’은 남편의 자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네 우물’은 그의 아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아내에게서 사랑을, 행복을, 기쁨을 얻게 됩니다. 아내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아내를 복되게, 행복하게 할 때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8
그런데 왜 굳이 이런 말씀을 했을까요? 앞 부분에 상반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잠 5:3 ~ 5:5
음녀를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죽음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약 4:4 ~ 4:5
주님과 우리의 사랑은 비밀스러운것입니다. 다른 것들이 침범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따르면 간음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를 다른 길로 유혹하지만 그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잠 5:20
주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진 사람은 가정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
가정 생활에서도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처럼 온전한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www.jb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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