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양관에 도착해서 마음이 북받쳐서 눈물이 와르르 쏟아졌습니다! -
목포교회 김성숙(40)자매님은
199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니의 권유로 광주 농고 하계수양회를 참석해서 하나님 살아계심과 교회의 말씀이
정확하고 나름데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했고 어느정도 분별력은 있었습니다 항상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다녔던 교회도 갈수 없고 세상에서
흘러 다니다가 1999년 7월 2일 장흥교회에서 확실하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교제에 있지 안했기에 그저 일요일 수요일만 다니는 그런
신자였을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2004-2007년 에는 전혀 신앙생활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드디어 2008년 지금 목포교회까지 인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어려움과 가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시간까지 저를 지켜
주시고 회복시키시고 오늘 수양회까지 인도해 주시니 하염없이 눈물만 나올 뿐입니다.
이제 기도 제목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의 남편(마성진)
99년도에 교회 말씀을 들었고 상담까지 받고 본인이 구원받았다고 그렇게 좋아 했는데 형제님께서 교제로 인도되지 안해서 그저 몇 번 교회에
나오더니 이제 세상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즈음 달라졌습니다. 목포교회 집회 때나 교제 때나 바려다주고 이번 수양회 출발 할때도
바려다주고 은혜받고 오라 했습니다. 저의 남편과 아들이 셋 있습니다. 모두 구원 받고 우리 가정이 항상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됬으면
합니다.
이제야서 알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안했다는 것을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자매님은 너무 행복해 하시고
간증 내내 복 밭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쁨의 눈물을 흐리셨습니다.
(출처) 깨사모 1차하계수양회 (7/28일~7/31일,공주갈릴리수양관)소식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