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집에 있는 모든 남자들을 강권해서 할례를 다행했듯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았듯이. 우리도 강권하여 이 집을 채워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마음의 할례를 받도록 성령의 인을 받도록 해야 되지 않겠어요? 강권해서. 육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담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원해서 하나님 앞에 나올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등지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모태에서부터 멀어졌고 나면서부터 곁길로 가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강권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면, 나중에 구원받고 나서 어때요. “그때 만약에 몇 번 권하다가 포기해버렸더라면, 나는 구원받지 못했을 건데.” 천국에 가면 그럴 거예요. 많은 사람이 와서 “형제님, 자매님. 그때 형제님이 나를 그렇게 말씀 듣도록 강권해서, 내가 그때 말씀 듣고 구원받아 이곳에 도저히 올 수 없는 사람인데 천국에 와있네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하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천국에 갔는데, 누구도 와서 고맙다는 말, 인사말 한마디 없어요. 왜 그래요. 내 혼자 구원받고 누군가 희생과 헌신을 통해서 순종을 통해서 나에게 복음을 전해줬는데, 나는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지 못했어. 그러면 안되죠. 우리의 전 생애는 주님 앞에 섰을 때 총체적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천국에서 나를 영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지 않도록 하자
-2022년 1월 16일 주일설교
[영원한 언약의 표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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