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혼났다! - 영혼에 대하여
우리는 몹시 놀라거나 무서움을 당할 때 또는 충격적인 일을 당했을 때 흔히 “아, 혼났다”라고 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 상대편을 향해 “너, 혼 좀 나볼래?” “너 혼날 줄 알아!”라고 합니다.
혼나다라는 말은
혼 - 나다(동사)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즉, 정신이 빠져나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이 심정지로 인해 쓰러지거나 때로는 죽었다는 뉴스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의학계에선 뇌사상태 또는 심정지를 종교계에선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을 사망이라고 합니다.
영혼에 대한 정의는
영혼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통해 영혼의 빠져나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혼의 존재에 대한 증거들은 많습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은 어디에서 왔고, 그 영혼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성경에는 영혼에 대한 증거를 하고 있으며, 영혼이 떠난 뒤에 지옥과 천국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 19:26)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8)
당신은 어디에서 영원을 보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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