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ane (무곡) / Tol & Tol & 6월 찔레장미:모모수계

작성자사랑의 향기.|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1

6월 - 황금찬

6월은 녹색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으니

맑은 아침 뜰 앞에 날아와 앉은

산새 한 마리 낭랑한 목소리 신록에 젖었다

 

허공으로 날개치듯 뿜어 올리는 분수

풀잎에 맺힌 물방울에서도

6월의 하늘을 본다

 

신록은 꽃보다 아름다워라

마음에 하늘을 담고

푸름의 파도를 걷는다

 

창을 열면 6월은

액자 속의 그림이 되어

벽 저만한 위치에 바람없이 걸려있다

 

지금은 이 하늘에

6월에 가져온 풍경화를 나는

이만한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다

Tol & Tol Tol &Tol은 1991년 데뷰한

네덜란드 출신의 시스 톨(Cees Tol: 1947년생)과

토마스 톨(Thomas Tol: 1950년생) 형제로 구성된

뉴에이지 듀오이다.

 

Pavane의 어원을 살펴보면

이탈리아의 도시 이름 파도바(옛 이름 Pava)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도바풍 무곡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에스파냐어로 파보(pavo)라고도 하는

파반느는 공작새의 우아한 동작을 흉내 낸 곡으로

위엄 있는 모양으로 천천히 추는 춤을 뜻한다고 합니다.

음악 편집 : 체칠리아
Photo by : 모모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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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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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모수계 | 작성시간 26.06.16
    함께 공유 나눔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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