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능소화
영사 윤기명
담장을 넘어서
먼곳을 응시하고 싶은 꽃이라고
한서린 긍녀의 그리움
눈을 비벼서는 안되는
능소화를 잡은 손
이별의 아품도
참아야 할 눈물
능소화의 서름은 꽃가루 속에서
기이한 약효를 내고
뜨거운 태양을 바라보네요
우리집 능소화는
그렇게 살아갑니다
잘 지내시고
능소화속에 숨어 있군요
꽃색이 더위속에
특이하게 아름답게 보이는
그대의 패션감각을
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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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영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그사이 저도
다치는 사고로
팔은 다 낳고 있는데
머리가 띵해서
병원 검사를 받고자
대기중입니다
사연도 많은 꽃들이
한창 뽐내고 있군요
무슨 일이 있나요 -
작성자대왕송 작성시간 26.06.08 능소화의 전설이 있지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영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긴, 휴유증
나이는 속일수가 없군요
그래서 한번 사고로
수명이 단축되는 군요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행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동내 사진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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