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할 사람

작성자앵무새|작성시간26.06.23|조회수7 목록 댓글 0

잊어야 할 사람

 

이정표 없는 세월

지헤의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아침 안개속으로

모락 모락 피어여 오른 물안개

정감이 흐른다.

 

햇살 미소짖는

골깊은 심연에 여유를 부리며

오곡 익는향기 풍년을 약속한 듯

켭켭히 쌓인열매 풍년을 만들고.

 

고운빛 물든 여정의 시절

내 곁으로 다가 오것만

암살 맞은 계절바람

내 품에 잠들고

이렇게 생애 삶은 지고 있다.

 

변화의 흐름속에

푯말을 새우는 하루가

황혼속으로 노숙을 하려는가

수척한 마음골에

새치름의 눈망울 가슴으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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