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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산(小山) 작성시간26.03.30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 간 내 청춘은 어디에
오늘 님의 글은 봄처럼 온화하고
아름다워서 마음에 절로 스며드네요.
한때 우리도 멋 스러운
아가씨와 청년이기도 했으니까
그때 생각하면서 나이는 잊어 버려야지요.
이곳에도 산수유는 활작 피었고
목련도 봉오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활작 피기도 했고
햇살좋은 곳에는 진달래도 피어 있습니다.
우리도 한때는 아름답게 피고 있었으니까
이 봄을 마음으로 맞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천에 봄이 오고 있어도
이젠 육신이 말을 안들어서 마음으로만
즐길 수 밖에 없네요.
인터넷을 치워버려서
가끔 폰으로 방문하고, 오늘은 도서관 컴퓨터 실에서
몇마디 하고 있습니다.
카폐 활동을 접고 싶어도
정든 몇분과 정성을 다해 주시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라도 기력이 있는 동안은 쉬면 안될 것 같네요.
부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노을풍경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0 소산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분명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저도 한땐 이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끔은 우울해지는 저를 느껴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것마저 놓는 다면
늘 함께해 주시는 소산님
오늘도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 산책길에 벗 꽃도 이젠 반 쯤 피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봄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