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과 이슬 / 정연복

작성자중후한 외출|작성시간26.04.01|조회수19 목록 댓글 4



꽃잎과 이슬 ...정연복



이슥한 밤
갈 곳 없는 이슬
꽃잎의 문을
똑똑 두드리면

기다렸다는 듯 꽃잎은
문을 활짝 열어준다
온몸으로 이슬을
받아준다 품어준다.

밤새 서로의 체온
함께 나눈 꽃잎과 이슬
동틀 녘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이다

한 몸이다
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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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중후한 외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사월 초하루 꽃같이 아름다운
    그런 사월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중후한 외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사춘당 | 작성시간 26.04.01 밤새 서로의 체온
    함께 나눈 꽃잎과 이슬
    동틀 녘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이 되어
    영롱하게 빛난다
  • 작성자호호천사 | 작성시간 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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