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사랑 / 강태규

작성자사랑의 향기.|작성시간26.06.19|조회수18 목록 댓글 2

술과 사랑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 강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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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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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중후한 외출 | 작성시간 26.06.19
    배를 채우는 건 술이고
    마음을 채우는 건 사랑이라는
    고운 시연 함께 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향기님
  • 답댓글 작성자중후한 외출 | 작성시간 26.06.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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