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休시네마,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세요 | |
완주군이 지난 8일 개관한 완주休시네마에서 문화누리카드(문화바우처)를 이용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및 여가를 누리기 힘든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전시?영화와 같은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스포츠 관람은 물론 도서?음반 구입과 국내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카드다. 그동안 군은 대상자들이 보다 많은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삼례문화예술촌, 로컬푸드직매장 등 가맹점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완주休시네마의 가맹점 등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향유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올 12월까지 사용해야 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 등록과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유성수 기자 | |
기사입력시간 : 2014년 10월28일 [00:02:00]
http://www.smgnews.co.kr/sub_read.html?uid=98146§ion=sc9§ion2=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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