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그림 조사 (새에 돌을 던지는 사람) 작성자⑥학년⑤반.석영이|작성시간05.12.14|조회수38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미로 Joan Miro(1893~1983) 꿈의 세계를 보인 초현실주의 (超現實主義) 화가 새에 돌을 던지는 사람 1926년의 여름에서 다음 해인 1927년에 걸쳐 미로는 몽리치에 돌아와 카탈로니아의 자연 속에 파묻혀 거기에서 전개되는 환상의 광경이랄지, 좌우간 카탈로니아의 자연과 미로의 꿈이 여기에서 또 한 번 새롭게 융합되어 일련의 꿈의 풍경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새에 돌을 던지는 사람>은 이 꿈의 풍경의 비교적 초기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거대한 발을 가진 사나이(이 발은 미로가 대지와의 연계성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임)가 단순화되어진 새에 하얀 돌을 던지고 있다. 혹과 같은 육지의 두 개의 돌출부는 빨갛게 칠해져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몽리치의 바위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남자의 손은 하나의 선으로 되어 돌이 날아간 흔적이 하늘을 깁고 있다. 미로는 도시의 밀실적인 환각과 대자연에 묻혀서 보는 꿈과의 두 개의 세계를 왕복하고 있다ㅋ - 여기까지;-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